세계에서 가장 비싼 화장품 크림 `크렘 드 라메르`

세계에서 가장 비싼 화장품 크림 `크렘 드 라메르` 250m 기준 약 110만 원

세계에서 가장 비싼 화장품 크림을 검색해서 온 당신을 격렬하게 환영하는 바이다.

일상생활에서 전혀 도움이 안 되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것들만 골라보는 `세계에서` 시리즈에서 오늘 다루게 될 것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화장품 크림으로 잘 알려진 `크렘 드 라메르`라는 화장품 크림이다.

외모가 더욱더 부각되고 관심을 받고 있는 현대의 사회에서 여성뿐만 아니라 이제는 남성들도 피부관리에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다.

아마도 피부관리에 신경 쓰면서 화장품에 대해 어느 정도 지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크렘 드 라메르`라는 제품을 익히 들어봤을 것이다. (다만 너무 비싸서 엄두가 안 나는 것일 뿐...)

도대체 어떤 신기하고 요망한 효과가 있는 크림이길래 작은 바디로션의 크기게 110만 원이라는 어처구니가 없는 정신 나간 가격으로 판매를 하고 있는지 구경이나 한번 해보자.

출처-구글 이미지

평범하게 보이는 화장품이지만 이 화장품의 탄생배경을 마치 소설이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매우 신비롭고 극적이기까지 하다.

이 브랜드의 모 회사로 잘 알려진 `에스티로더`의 주장에 따르면 이 화장품은 1970년대 미국 NASA의 과학자로 재직하고 있던 `맥스 후버`라는 인물에 의해서 개발되었다고 전해진다.

스토리도 매우 극적인대 로켓 연료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화상을 입은 그는 이것을 치료하기 위해서 바로 이 화장품을 개발했다는 것.

 

`화상치료 화장품`으로도 널리 알려진 것도 이 같은 이유 때문이다.

이 화장품은 해조류, 비타민, 미네랄, 시트러스유일등의 정교한 배합을 통해 무려 12년 동안의 연구개발 끝에 탄생했다고 전해진다.

실제로 이 화장품을 바르고 기적과도 같은 효과를 보이면서 서서히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고 명품화장품 회사인 `에스티로더`가 이 화장품의 판권을 사면서 지금의 가장 비싼 화장품인 `크렘 드 라메르`가 탄생하게 되었다.

 

여성들에게는 아마도 꿈의 화장품으로 여겨지고 있는 이 화장품의 대한 후기는 참으로 놀랍다.

실제로 화상자국이 없어졌다는 후기도 있고, 바르자마자 피부에 녹아들고 주름이 사라졌다는 후기, 비싼 만큼 값어치를 한다는 후기도 상당하다.

하지만 이에 반해 부정적인 의견도 꽤나 많은데, 이 화장품의 원료를 분석한 결과 이 크림을 만드는데 드는 원가는 겨우 5만 원 정도라고 한다.

(하지만 원가로만 치면 쌍꺼풀 수술 원가가 더 싼데?)

번외로 관심이 가는 크림은?

개인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크림 화장품을 조사하면서 관심이 간 크림이 있다면 용기도 매우 화려한 `코스메데코르테 AQ 밀리오리티 인텐시브 리제너레이팅 멀티 크림`이다

이름도 엄청 길기 때문에 뭔가 멋있기도 하고 가격도 상당히 비싼 150만 원이기 때문에 관심이 가는 크림이다.

 

명품화장품으로 잘 알려진 `데코르테`의 모든 연구력과 기술력을 총 동원하여 만들어졌다고 하는 이 화장품은 `데코르테`의 역사를 이 작은 한편에 꾹꾹 눌러 담았다고 표현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30여 가지의 엄성 된 최고급의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으며 주름을 개선하고 피부의 윤기와 보습을 준다고.......

(난 그냥 더 이니스프리 쓸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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