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는 겨울철만 되면 생각나는 아주 맛있는 간식으로 구워 먹어도 맛있고 쪄 먹어도 맛있는 특별한 음식이다.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필수적으로 찾는 음식이기도 하며 특유의 단맛으로 기호성까지 높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렇다면 강아지에게도 고구마를 줘도 괜찮은 것일까?
오늘은 고구마를 강아지에게 줘도 되는지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고구마 줘도 괜찮을까?
서론에서 언급했듯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 고구마는 매우 고마운 음식이다.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영양만점의 저칼로리 식품이기 때문에 이는 강아지에게도 같은 효과를 낸다고 한다.
고로 고구마는 강아지에게 안심하고 줄 수 있는 영양만점의 간식이며 특유의 단맛으로 기호성까지 매우 높아 강아지에게 주면 환장하면서 먹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고구마가 강아지의 간식으로 특별히 더 좋은 점은 현재 시중에 유통되는 강아지의 간식의 종류는 정말 많지만 가격대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무작정 사줄 수만은 없는 노릇이다.
반변에 고구마는 가격이 상당히 저렴하면서도 많은 양을 구매할 수 있어 가성비가 매우 훌륭하며, 집에서 손쉽게 간식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더더욱 좋다.
강아지에게 고구마를 주면 매우 다양한 효능을 얻을 수 있는데 오늘은 크게 3가지로 나눠서 알아보도록 하자.
- 풍부한 비타민 함유
- 풍부한 미네랄 함유
- 풍부한 섬유질 함유
고구마의 효능
고구마를 강아지에게 주었을 때 얻을 수 있는 대표적인 효능은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풍부한 비타민으로 인한 면역력증가와 풍부한 미네롤로 인한 신진대사 향상, 그리고 섬유질로 인한 장 내환경이 건강해진다는 것이다.
풍부한 비타민 함유
고구마가 작물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탄수화물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함유한 영양분을 조사해 보면 다른 과일들보다도 더 많은 비타민들을 함유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중에서도 고구마가 함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비타민은 비타민A, 비타민B6, 비타민C가 대표적이다.
비타민A는 강아지가 섭취하게 되면 체내에서 베타카로틴이라는 항상 화물질로 변환되어 강아지의 노화를 막아주고 면역력을 증진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비타민B6는 강아지의 혈당을 관리하는데 매우 용이해서 당뇨를 예방하는데 좋으며 적혈구의 생성을 도와 혈액 순환을 도와준다.
비타민C는 면역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강력한 항산화물질로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세포의 손상을 막아 강아지를 건강하게 만들어준ㄷ나.
풍부한 미네랄 함유
고구마는 비타민뿐만 아니라 다양한 미네랄성분들을 함유하고 있는데, 대표 적은 것이 마그네슘, 칼륨, 망간등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양한 미네랄 성분들은 강아지의 신진대사와 면역력을 증진시켜 주어 활기차게 생활하도록 만들어준다.
풍부한 섬유질 함유
고구마는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으로 식이섬유를 매우 많이 함유하고 있다.
이런 특성 탓에 칼로리는 적지만 포만감이 매우 높아 적은 양으로도 식욕을 억제할 수 있으며 풍부한 식이섬유는 장내의 노폐물과 독소들을 흡착하여 배출하는 역할을 해사 장 내환경을 건강하도록 만들어준다.
또한 장내연동운동을 도와 배변활동이 원활하도록 만들어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 평소 변을 잘 보지 못하는 강아지들에게 매우 좋은 효과가 있다.
고구마의 주의할 점
고구마는 좋은 효능이 많은 식품이긴 하지만 강아지에게 줄 때는 몇 가지 주의해야 할 점들이 존재한다.
고구마를 줄 때 주의할 점은 크게 4가지로 나눌 수 있다.
- 급여하는 방식
- 급여하는 양
- 고구마의 당분
- 고구마의 줄기
급여하는 방식
고구마는 구워주거나 삶아주거나 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데 강아지에게 줄 때는 삶은 고구마를 주는 것이 낫다.
물론 생것을 그대로 주는 것보다는 구운 고구마가 낫고, 구운 것보다는 삶은 것이 낫다는 얘기다.
생고구마는 딱딱하기도 하지만 강아지의 소화력을 약화시키는 트립신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생고구마를 먹었을 때 소화불량이 설사, 구토등과 같은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구운 고구마는 수분이 상당 부분 날아가기 때문에 안 그래도 높은 고구마의 당분을 더욱 높이는 효과가 있어 강아지의 혈당수치를 급속하게 올리는 원인이 된다.
따라서 고구마를 줄 때는 충분히 삶은 고구마를 주는 것이 여러모로 좋다.
급여하는 양
고구마를 줄때 하루에 먹는 사료양의 10% 내외로 주는 것이 좋다.
고구마에 함유된 비타민A는 좋은 성분인 것은 맞지만 필요이상으로 섭취했을대는 오히려 뼈의 근육약화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또한 고구마는 칼로리는 낮지만 당분이 상당히 높은 음식이기 때문에 혈당에도 영향을 미친다.
고구마의 줄기
사람은 고구마의 줄기를 볶거나 쪄서 먹는 요리가 존재하지만 강아지에게는 고구마줄기를 절대로 주어서는 안 된다.
고구마줄기에는 합성마약의 성분과 유사한 성분이 있기 때문에 강아지에게 치명적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고로 고구마를 줄 때는 싹이 난 고구마도 절대로 주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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