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E는 우리 몸의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고 신경조율을 원활하도록 도와주는 필수 비타민중의 하나이다.
비타민E가 부족하면 생기는 일
40대 이상의 성인들이 자주 겪는 성인병중 유독 심혈관계질환이 많은것을 염두해 본다면 심혈관계의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비타민E가 얼마나 중요한 필수 비타민인지 알 수 있다.
비타민E는 산화 스트레스로 부터 우리의 세포들을 보호하고 재생시키는 역활을 하며 우리 몸의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건강과 노화방지, 이 두 개의 토끼를 모두 잡으려면 반드시 하루에 권장량의 비타민E를 섭취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비타민E는 육류와 채소보다는 오일이나 기름 그리고 견과류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극단적인 다이어트나 저탄수화물 식단을 장기간 유지하는 사람에게서 비타민E의 결핍증상을 쉽게 찾아볼수 있다.
비타민E는 단순히 음식물의 섭취에서 뿐만 아니라 우리가 하루에 움직이는 활동량에 따라서도 극명하게 나타나는데, 신체활동이 부족하면 부족할수록 비타민E의 결핍증상이 심해지기 때문에 아무리 하루일과가 바쁘더라도 30분 정도의 유산소운동은 꼭 해주는 것이 좋다.
비타민E는 해바라기유, 올리브유, 들기름, 참기름, 땅콩, 호두, 아몬드, 생선등에서 풍부하게 섭취할수 있으며 가장 간편한 비타민E의 섭취방법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올리브유를 한 숟갈 먹는 것이 가장 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다.
만약 비타민E가 부족하다면 어떤 부작용을 겪게 될까?
탈모 및 피부손상
비타민E의 결핍이 오래지속되면 피부가 탄력을 잃어버리고 푸석푸석하게 변하게 된다.
얼굴이 칙칙하며 다크써클이 심해지고 기미와 잡티가 심해질 수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건선이나 습진과도 같은 피부질환을 동반할 수 있다.
흔하지는 않지만 비타민E의 결핍은 머리카락을 가늘게 하거나 탈모증상을 일으킬수도 있다고 알려져 있다.
시력 손상
시력이 꾸준히 나빠지거나 단기간에 빠르게 나빠지는 경우, 안구에 관련된 질환을 자주 겪는 경우에도 비타민E의 결핍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비타민E는 안구의 건강을 위해서 필요한 필수 영양소로 부족하게 되면 망막이 얇아지고 시력이 나빠지는 부작용을 겪을 수 있으며 백내장이 발생할 확률이 올라간다고 알려져 있다.
면역기능 저하
강력한 항산화물질인 비타민E가 부족하게 되면 우리 몸의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가 많아지고 세포의 손상이 심해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면역력이 저하된다.
이는 감기나 잔병치례등을 자주 겪을 수 있다는 말이기 때문에 평소 몸이 약하다는 말을 듣는다면 비타민E를 꾸준히 챙겨 먹는 것이 좋다.
근육 경련
비타민E가 오랜 시간 부족하게 되면 근육에 쥐가 나거나 갑작스러운 수축현상을 경험할 수 있다.
이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회복되긴 하지만 상당히 고통스럽기 때문에 쥐가 자주 난다면 비타민E의 섭취가 충분한지 검토해 보는 것이 좋다.
특히 수면 중에 다리에 쥐가 자주 나는 경우에는 아주 높은 확률로 비타민E가 부족하다는 신호이다.
심혈관계 질환
비타민E가 오랜 시간 부족하게 되면 심혈관의 건강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이는 신부전이나 뇌졸중과 같은 중대한 질환이 발생할 확률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간다.
특히 이미 성인병이나 대사증후군을 앓고 있는 사람은 반드시 주의가 필요하다.
신경계 질환
손과 발, 다리등이 자주 저리거나 떨린다면 비타민E의 섭취가 부족할 수 있다.
심한 경우는 감각이 상실되거나 몸의 균형을 잡기 어려운 경우도 있으며 더 발전하면 감각자체가 없어져버릴지도 모른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생기는 일
비타민D는 우리의 건강을 위해서 필요한 필수 비타민이지만 햇빛을 통해서 정상적으로 생성되기 때문에 실내생활이 많은 현대인들 중 많은 사람이 비타민D의 결핍증상을 겪고 있다고 한다.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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