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는 우리의 건강을 위해서 필요한 필수 비타민이지만 햇빛을 통해서 정상적으로 생성되기 때문에 실내생활이 많은 현대인들 중 많은 사람이 비타민D의 결핍증상을 겪고 있다고 한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생기는 증상
식물이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것은 바로 햇빛을 째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토양과 영양재 그리고 물을 마음껏 주더라도 햇빛을 하지 못하면 광합성작용을 하지 못해 결국에는 시들시들 말라죽게 된다.
사람도 이와 마찬가지로 일상생활에서 햇빛을 보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식물처럼 광합성작용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자연상태로 받는 햇빛을 통해서 우리 몸의 필수비타민인 비타민D가 생성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하루일과 중의 대부분을 실내에서 보내기 때문에 자연적인 햇빛을 충분히 받기가 매우 힘들기 때문에 많은 현대인들이 비타민D의 부족증상을 겪고 있다.
이런 이유로 외출이 적은 현대인이라면 반드시 종합비타민을 통해 비타민D를 섭취해 줘요 부작용을 겪지 않는다.
그렇다면 비타민D가 부족하다면 우리는 어떤 증상들을 겪게 될까?
비타민D가 부족하면 나타나는 증상과 부작용
먼저 필수 비타민인 비타민D가 부족하게 되면 여러 가지 부작용을 겪을 수가 있다.
대표적으로는 면역력이 급속히 악화디고, 우울증 및 수면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대사증후군이나 성인병 그리고 골밀도의 약화 또한 비타민D의 부족증상의 대표적인 부작용이다.
비타민D의 결핍증상이 장기간 오래 지속될 경우에는 만성적인 통증을 유발할 수도 있는데 이는 진통제가 소용없을 정도의 통증을 유발하니 절대로 방치해서는 안된다.
만성 통증
비타민D가 장기가 부족하게 되면 나타나게 되는 최악의 부작용 중의 하나로 극심한 관절염이나 근육통등이 발생한다.
이는 단기간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만성적인 통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으며 대부분의 경우 완치가 불가능할 정도로 심각한 수준으로 발전한다.
통증의 강도도 심한 수준이라서 매일 진통제를 달고 살아야 할 지경이 될지 모르기 때문에 절대로 비타민D의 부족증상을 방치해서는 안된다.
자신이 하루 일과 중 햇빛을 볼 수 있는 시간이 너무 제한되어 있다면 영양보충제를 통해서라도 비타민D를 섭취해줘야 한다.
뼈 골밀도 약화
우리의 몸은 25세가 넘어가면 서서히 노화의 단계로 접어 들어가고 30세가 지나가면 뼈의 밀도의 성장이 더는 이뤄지지 않는다.
즉 30세 이전까지 열심히 뼈가 생성해 놓은 밀도를 가지고 죽을 때까지 살아간다는 말이며,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뼈의 골밀도의 양이 서서히 줄어드는 것을 의미한다.
뼈와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영양물질은 단연 칼슘이지만 비타민D 역시 그에 못지않게 뼈의 성장에 밀접히 작용하는 영양물질이다.
더군다나 비타민D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먹는 식사만으로는 하루 권장량을 충분히 섭취할 수 없기 때문에 야외활동이나 영양제를 통해서 따로 섭취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만약 하루의 일상에서 햇빛을 보는 양이 너무 적다고 판단되면 영양제로 보충하는 것이 좋다.
성인병 및 대사증후군
대한민국 40대 이상의 성인이라면 누구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각종 성인병과 대사증후군은 비타민D가 부족할 경우 더 쉽게 발생할수 있다
비타민D에는 혈당과 체중을 조절하는 기능이 있어서 만약 부족할경우 필요이상으로 단것을 많이 먹게 되거나 과식이나 폭식을 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
또한 합병증이 가장 무서운 당뇨의 경우 비타민D를 많이 체내에 보유하고 있다면 당뇨의 위험성을 크게 낮출 수 있는 연구보고가 있어 흥미롭다.
성인병과 대사증후군은 그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는 아주 친근한 질환이기 때문에 젊었을 때 비타민D를 일일권장량으로 먹어주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우울증
흔히 행복호르몬이라고 하는 `세로토닌`과`멜라토닌`은 사람의 감정과 수면을 조절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비타민D는 이런 두 개의 호르몬을 합성시켜 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데 비타민D가 부족하게 될 경우 극심한 우울감이나 우울증, 수면장애등의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실제로 한 우울증을 겪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비타민D의 수치가 정상인들보다 현격히 떨어지는 것을 확인한 연구 보고가 존재한다.
비타민D의 결핍이 장기화되면 될수록 이러한 우울감이나 수면장애등의 증상이 더욱 심해지기 때문에 평소 이런 감정을 느낀다면 햇빛이 좋은 날 야외로 산책을 나가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면역력 감소
비타민D는 우리가 질병이나 오염물질에 대항할 수 있는 면역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만약 비타민D가 부족하게 되면 면역기능 담당하는 세포들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용하지 못해 외부에서 들어오는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해서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없게 된다.
특히 감기나 상기독감염등 호흡기와 관련된 질환이 자주 걸린다면 면역력이 상당히 저하되어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에 비타민C와 비타민D를 함께 복용해 주는 것이 좋다.
비타민C는 과일과 채소 등을 통해서 쉽게 섭취할 수 있지만 비타민D는 식사로는 일일 권장량을 섭취하기 힘들기 때문에 따로 영양제를 통해서 복용해 주는 것이 좋다.
비타민C가 부족하면 생기는 일
사람들에게 가장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비타민이라고 한다면 단연 비타민C라고 할 수 있다. 시중에서도 비타민C를 기반으로한 음료, 과자등의 제품들이 수도 없이 판매되고 있는 것이 그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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