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하게 먹는 과일이 엌!! 소릴 나올 정도의 가격대를 형성하는 과일도 많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과일 랭킹 순위
[유바리 멜론]
일본 최고의 멜론이라는 유바리 멜론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멜론으로도 알려져 있다. 정식 명칭의 품종명은 유바리 킹 멜론이며 다른 지역에서는 절대로 유바리 멜론을 상표로 쓸 수 없다.
2016년도에 2개 1세트에 300만엔이라는 올바른 정신머리로는 상상할 수 없는 정신 나간 가격에 경매에서 팔리기로 했다.
온라인에서 구매할시 2017년 양품을 기준으로 8kg에 3,500만 엔의 비싼 가격이 형성되어 있다.
비싼 것은 다 이유가 있는데 유바리 멜론의 특유의 맛과 향때문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향긋한 향이 진하고 강해서 멀리 있어도 냄새로 알아챌 수 있는 정도라고.
보통의 멜론보다 월등히 부드러운 과육은 숟가락으로 별 힘 안들이고도 부드럽게 떠먹을 수 있어서라고.....
[루비로망 그레이프]
우리가 여름에 지겹도록 먹는 포도에도 엄청나게 비싼 포도가 존재한다. 바로 일본 이시키현의 농부들이 14년에 걸쳐서 연구 개발한 루비로망 그레이프!!!!
특유의 상큼 한과 달콤함으로 한번 맛을 보면 천상의 맛이라고 알려져 있는 만큼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
일본 중앙 도매시장에서 열린 경매에서 한화로 약 940만 원선에 낙찰되었다.
다만 일본에서 심혈을 기울여 연구개발한 루비로망 종자가 한국을 비롯한 해외로 유출되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중국을 거쳐서 한국으로 들어왔다는 주장인데 꽤나 신빙성이 있는 보도로 일본에서는 뒤늦게 상표등록을 진행 중이라고 한다.
[덴스케 수박]
여름에 흔하게 먹는 수박이 이렇게나 비쌀 수가 있구나... 싶은 정도의 어마무시한 수박이 있으니 바로 일본 덴스케 수박이다.
일반 수박과 다르게 줄무늬가 없고 새까만 색이 특징인 이 수박은 1통에 아사히카와 도매시장에서 60만 엔, 삿포로에서는 50만 엔에 낙찰되는 기염을 토했다.
홋카이도 북부에서만 자라는 풍종으로 일반 수박보다 더 아삭아삭하며 당도나 높아 인기가 많다.
[헬리건의 잃어버린 정원 파인애플]
영국 콘월에 위치한 `헬리건의 잃어버린 정원`에서만 재배되는 `헬리건의 잃어버린 정원 파인애플`
유럽에서 남아있는 유일한 파일애플 재배지이기 때문에 그 희소성으로 인해서 높은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다.
환화로 환산하면 개당 가격이 190만 원에 이르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쉽게 접근조차 할 수 없는 형국.
역시나 비싼 만큼 일반 파인애플보다 당도가 높고 식감 또한 우수해서 한번 찾은 사람은 계속해서 찾게 되는 마성의 파인애플
[타이요 노 타마고 망고]
우리가 대중적으로 쉽게 접할 수 있는 망고는 대부분 동남아 지역에서 재배되고 있지만 가장 비싼 망고는 의외로 일본에서 재배되고 있다.
일본 미야자키 현에서 나는 타이요 노 타마고 망고는 2개에 360만 원선에 판매되고 있으며 매년 생산되는 양이 지극히 적기 때문에 그 희소성으로 인해서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일반 망고와 다르게 새빨간 색 때문에 일본에서는 태양의 알이라고 뜻으로 불린다고 한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치킨 드래곤 치킨
드래곤 치킨이란 이름만 들어도 대충 그 모습이 상상이 간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치킨 드래곤 치킨은? 베트남 코아이 차우 지역 동타오에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닭이 존재한다. 사진으로만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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