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치킨이란 이름만 들어도 대충 그 모습이 상상이 간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치킨 드래곤 치킨은?
베트남 코아이 차우 지역 동타오에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닭이 존재한다.
사진으로만 봐도 일반 닭과는 전혀 다른 카리스마와 범상치 않은 매력을 뽐내고 있는 이 닭의 이름은 이름도 누가 지었는지 정말 멋지게 지었다.
바로 `드래곤 치킨` 한국어로 직역하면 `용닭`이 되겠다.
이 용닭은의 독특한 매력은 바로 어린아이 팔뚝만큼 자라거나 그 이상도 두꺼워지는 거대한 발에 있다.
이런 독특하고도 매력 터지는 모습으로 인해 베트남에서도 한때에는 왕족들만 먹을 수 있는 굉장히 귀한 진미였으며 지금도 세계에서 가장 비싼 고기 중의 하나라고 평가받고 있다.
진귀하면서도 세계에서 가장 비싼 고기답게 그 맛 또한 상당히 뛰어나다고 평가받고 있으며 특히나 용의 발을 닮은 두꺼운 닭다리 요리는 천상의 맛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호평을 받고 있다.
드래건 치킨의 1쌍의 가격은 2500달러로 지금은 조금 더 비싸졌다고 한다.
수컷기준으로 한마리에 5.5kg~6kg이 나가며 암컷은 이보다 조금 작은 4.5kg이 나가지만 그래도 일반 닭에 비하면 상당한 크기임을 알 수 있다.
단순히 이 닭의 비싼이유는 고기의 맛뿐만이 아니라 사육기간이 상당히 길고 난도가 높기 때문이다.
이 닭을 아무나 키울수 없고 `드래건 치킨`을 전문적으로 사육하는 전문 농장에서만 길러지는데 베트만 현지에서 직접 공수해온 최상의 사료들로 애지중지 키워지고 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먹는 치킨......그러니까 사육기간이 3개월 혹은 더 짧은 어리지만 살만 찌워진 팝콘치킨을 사육기간을 생각해보면 최소 6~1년 이상인 드래건 치킨의 사육기간은 상당히 길다고 할 수 있다.
특히나 1년이 지난이후에도 발은 계속 커지기 때문에 그 희소성은 더해진다.
일반닭에 비해 상당히 낮은 연간 40~50개의 산란율과 갈수록 커지는 큰 발 덕분에 짝짓기가 어려운 면이 드래건 치킨의 희소성을 더욱 키워준다.
치킨 한마리를 먹으려고 300만 원을 쓸 것인가.... 와이프에게 가방을 선물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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