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비싼 팔찌로 기록된 `윌리스 심슨 팬더` 팔찌는 독특한 디자인에 루비와 사파이어, 다이아몬드 에메랄드로 치장된 160억 원의 가치를 지닌 팔찌이다.
`윌리스 심슨 팬더 팔찌` 약 160억 원
세계에서 가장 비싼 팔찌를 검색해서 들어온 당신을 격렬하게 환영한다.
당신 또한 이 세상에서 얼마나 고가의 물건들이 있는지 궁금하면 잠이 안 오는 나와 같은 부류임이 틀림없다.
당신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세계에서` 시리즈는 세계에서 가장 기록적인 물건과 사건들을 모아 포스팅하는 시리즈로 당신이 일상생활이나 술자리에서 지식을 뽐내기에 아주 좋은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 굳게 믿고 있다.
오늘 다루게 될 포스팅은 세상에서 가장 비싼 팔찌로 기록되어 있는 `윌리스 심슨 팬더 팔찌`가 되시겠다.
어떻게 생겨먹은 팔찌이길래 160억 원이나 하는 괴랄하고 정신이 멍멍해지는 가격인지 구경이나 해보자.
사진을 봤을 때 어떤 생각이 드는가?
정말 팔찌의 모양이 특별하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형태와 다른 차별화적인 생김새를 가지고 있는 이 표범모양의 팔찌는 표범을 표현하기 위해 사용된 무늬와 눈의 형태가 모두 보석으로 치장되어 있다.
그리고 하얗게 반짝이는 부분은 모두 다이아몬드라고 생각하면 된다.
고로 이 표범 모양의 팔찌는 루비, 사파이어, 에메랄드, 다이아몬드로 이루어진 순수한 보석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금 따위는 들어갈 자리도 없는 모양.....)
프랑스의 명품 보석 브랜드인 `카르티에`에서 디자인한 이 표범 팔찌는 원저공작의 부인이 구입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무려 현재가치로는 160억 원의 가치를 가진다고 알려져 있다.
두 번째로 비싼 팔찌는?
홍콩에서 경매된 이 사파이어 팔찌는 한화로 90억 원에 거래된 두 번째로 비싼 팔찌로 기록되었다.
2010년 당시에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팔찌의 타이틀을 지니고 있기도 했었다.
이 팔찌의 특징은 고급 사파이어의 함량이 매우 높다는 것인데, 사파이어의 근본이라고 불리는 본고장인 인도 카슈미르 지방에서 나오는 최고급 사파이어가 총 9개 무려 48.19캐럿이 사용되었다고 한다.
카르미슈에서 생산되는 사파이어가 왜 특별한가 하면, 채도가 높으면서 어둡지 않은 진한 푸른색을 띠기 때문에 다른 지방에서 생산되는 사파이어와는 격이 다르기 때문.
또한 현재 카슈미르에서는 사파이어가 거의 생산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그 희소성으로 인해 가치가 더욱 상승했다고 볼 수 있다.
아쉽게도 익명의 전화로 경매에 낙찰되었으며 남성이라는 정보만 공개되었을 뿐 낙찰자에 대해 알려진 것이 아무것도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이 팔찌의 이름도 `카르미슈의 팔찌`라고 명명되고 있다고 한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귀걸이 `아폴로와 아르테미스 다이아몬드`귀걸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귀걸이로 기록된 `아폴로와 아르테미스`귀걸이는 14캐럿의 블루 다이아몬드와 16캐럿의 핑크다이아몬드가 사용된 귀걸이다. `아폴로와 아르테미스 귀걸이` 약 760억원 세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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