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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궁금증

세계에서 가장 비싼 핸드백 `파르바 메아`

by 궁금하면못참지 2023.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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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에 따라 보편적으로 자랑할 수 있는 부의 과시는 남성이라면 차, 여성이라면 핸드백이 아닐까?

세계에서 가장 비싼 핸드백 `파르바 메아` 약 79억 원

핸드백에 관심이 있는 여성이라면 아마도 최고로 원하는 브랜드는 `에르메스`가 아닐까 한다.

작은 핸드백조차도 몇백만 원을 호가하고 조금이라도 크기가 크다면 몇천까지도 우습게 넘어가버리니....

더군다나 돈만 있다고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예약을 해서 기다려야 할 정도로 인기가 많으니 많은 여성들이 가져보지는 못하지만 선물로 받고 싶어 하는 1순위의 핸드백 브랜드가 아닐까 생각된다.

(물론 사고 나서 중고가격이 계속 오른다고 하니 투자로써의 가치도 충분하다.)

 

하지만 여기 일반인들이라면 엄두도 내지 못한 `에르메스`의 싸다구를 힘껏 날리고도 모자라서 발길질까지 할 수 있는 초호화 핸드백이 있으니 바로 세계 최고의 핸드백이라는 타이틀을 획득한 `보아리니 밀라네스`에서 출시한 `파르바 메아`가 되겠다.

이 핸드백의 가격은 약 79억 원에 달하며 사진으로 보는 것처럼 화려만 보석으로 중무장한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을 들고 외출을 할 수 있겠는가.....?)

 

`파르바 메아`의 특징은 은은한 광택이 들어간 푸른색 악어가죽으로 되어있는 것이 관전 포인트이다.

또한 다이아몬드가 4개, 사파이어가 3개, 희귀한 파라이바 토르말린 보석이 장식된 화이트 골드의 나비 장식이 10개 달린 것이 매력포인트이다.

이 중에서 독특한 나비장식에만 사용된 보석의 총합만 130캐럿이 넘으며, 작은 다이아몬드까지 합치면 그 수가 엄청나다고 한다.

또한 내부를 볼 수는 없지만 내부와 패키지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합성 소재 대신 식물성 가죽과 울, 캐시미어로 만들어졌다.

 

이 핸드백이 이토록 비싼 것은 값비싼 재료와 더불어 장인이 한 땀 한 땀 수작업으로 만들 인고의 시간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초호화 악어가죽과 보석이 사용된 이 가방은 모든 제작 과정이 수작으로 진행되었고 가방 하는 만드는 무려 1000시간이 걸리기 때문.

이 초호화 핸드백을 만든 `보아리니 밀라네스`측은 단 3개의 핸드백만 만들어 판매할 예정이라고 하니 희소성의 가치에 따라 가격은 아마도 더 오를 전망이다.

그 가방을 주문한 사람은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가방이 제작되고 있는 모든 과정을 직접 확일할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된다고...

 

이 초호화 핸드백의 가치가 더욱 빛나는 것은 핸드백을 만든 의도와 수익금의 용도에 있다.

브랜드 측은 이 가방을 제작할 때 바다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일부 수익금은 바다의 플라스틱 쓰레기를 제거하기 위해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79억 원에 달하는 핸드백이 하나가 판매될 때마다 10억 원에 달하는 기부금이 플라스틱 제거 단체에 기부된다.

참고로 이 가방의 디자인의 의미는 가방에 장식된 보석은 바다와 관련이 있으며, 블루 사파이어는 바다의 깊이를, 파라이바 토르말린은 오염되지 않은 카리브해를, 다이아몬드는 물의 투명성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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