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나 해구는 전 세계 바다를 통 틀어서 아직까지도 심해 깊은 곳의 미스터리를 보유한 가장 깊은 바다입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깊은 바다 `마리아나 해구`
사람들이 가장 높은 건물을 뽑을 때 두바이에 있는 `부르즈 할리파`를 가장 먼저 생각난다. 지상에서 하늘로 무려 828m나 올라가 있으니 그 규모를 생각했을 때 얼마나 대단한지 사진으로만 봐도 전율이 느껴진다.
하지만 이 `부르즈 할리파` 반대로 거꾸로 바다에 눕힌다면 얼마만큼의 깊이가 될까?
고작 828m의 깊이 밖에 되지 않는 역설적인 상황에 놓이게 된다. 그만큼 오늘 다루게 될 세계에서 가장 깊은 바다인 `마리아나 해구`의 깊이는 어마무시하며 정신 나간 깊이라고 밖에 설명이 안되기 때문이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 랭킹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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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나 해구는 태평양 묵마리아나 제도의 동쪽 2550km의 길이로 뻘어있으며 일본 근처의 마리아나 제도 동쪽에 있는 해구이다.
마리아나 해구 중 가장 깊은 부분을 챌린저 심연이라고 하며 이 챌린저 심연의 깊이는 무려 1만 1035m에 달한다고 한다.
대략 800m의 `부르르 할리파`가 12개이상 들어가는 어마무시한 깊이이다.
한국의 63빌등을 예로 들면 거의 40개가 넘겨 들어가는 깊이이며,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인 `에베레스트 산`보다 무려 3000m나 더 깊은 정신 나간 수심을 자랑한다.
마이아나 해구의 깊이가 얼마나 깊은지는 위의 사진만 봐도 잘 알수 있다. 에베레스트의 산의 높이는 이미 아득히 뛰어넘었으며 가장 깊은 곳에 사는 심해어 조자 들어가지 못하는 11,035m의 챌린저 심연은 말 그대로 아직까지 인간에게는 두려움과 미지의 장소로 남아있다.
다행히도 마리아나 해구에 대해서는 과거와 다르게 어느 정도 연구와 개발이 진척이 되어 과거보다 정보가 더 많아졌다.
하지만 깊이가 괴랄할 정도로 싶은 곳이라 우리가 이제껏 전혀 보지 못했던 해양생물들이 살고 있으며 그 생물들 중에는 수명이 무려 100년에 이르는 생물도 존재한다고 한다.
마리아나 해구에서는 이제껏 발견되지 않았던 미생물의 흔적도 무려 2000여종이나 나와서 아직까지 인류가 가야 할 길이 얼마나 먼 것인지 새삼 깨닫게 해 주었다.
아 물론.... 해양오염으로 인해 비닐과 플라스틱 조각도 함께 발견되었다고 하니 참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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