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슈퍼리치들이 차동차와 비행기 또는 요트등으로 부를 과시하는 것이 당연한 마당에 자전거는 왜 생각지 못하는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전거 `24K 골드 마운틴 자전거` 약 5억 7천만 원
세계적인 슈퍼리치들의 돈지랄을 하는 것을 포스팅할 때마다 기분이 매우 즐겁다. 이미 상실감과 허탈감을 떠나보낸 지 오래전의 일이고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슈퍼리치들의 돈지랄이 나올지가 매우 궁금하기 때문이다.
지난번에 요트를 다루고 난 뒤에 세계에서 시리즈에서 세계최고가를 기록하기 위해서는 하이앤드 장비보다는 얼마의 고가의 재료가 사용됐는가에 따라 최고가에 기록될 수 있는지 알게 되었다.
이름에서 대충 짐작했겠지만 사진으로 보니 더욱 명확해진다.
이 자전거는 이름 그대로 24의 황금으로 자전거의 프레임이나 페달마저 모든 처바른 것이 분명해 보인다.
하지만 고작 순금으로 다 처발랐다고 해서 5억 7천만이라는 고가가 형성될 수 있었을까?
분명히 다른 어딘가에 다이아몬드라던지 값비싼 보석이나 재료가 사용되었음을 우리는 이제 경험으로 유추해 볼 수 있다.
이 자전거를 탄다고 해서 자동차보다 빠르게 달리거나 쉼 없이 페달을 밟을 수 있다거나 자동운정장치가 달려서 두 손을 놓고 알아서 방향을 잡아주거나 하는 기능은 전혀 없다.
말 그대로 순수 자전거의 기능에 각종 비싼 재료를 덕지덕지 사용하여 가격을 올린 셈이다. 그렇다고 해서 고가의 재료로 대충 만들었다는 의미는 아니다.
이 자전거는 House of Solid Gold에서 만들어졌으며 장인이 한 땀 한 땀 순수한 24k의 순금을 사용하여 손으로 만들어졌다고 전해지고 있다.
최첨단의 기술을 사용하고도 무려 750시간이 걸렸다는 점에서 얼마나 제작에 심혈을 기울였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각 부품은 전기도금 공정을 사용하며 미국에서 가장 완벽하게 코딩되었으며 대부분의 자전거는 귀족이나 왕족, 상속녀들 등을 위해서 만들어진다고 전해진다.
그냥 순금으로만 제작하기는 부족했던지 회사의 로고가 박힌 앰블럼에다가는 역시나 다이아몬드와 보석을 추가해서 자전거의 품격과 가치를 상당히 올렸다고 보인다.
엠블럼에는 600개 이상의 블랙 다이아몬드가 사용되었으며 500개 이상의 골든 사파이어로 장식되어 있다고 알려준다.
특히나 맞춤형 시트 역시 최고급 초콜릿 브라운 악어가죽으로 덮여있으며 독특한 모양의 물병 역시 금색으로 덮여있다.
마지막으로 이 자전거를 만든 아티스트의 서명을 레이저로 새겨서 희소성을 더욱 높여준다고 한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요트 `히스토리 슈프림`
세계의 슈퍼리치들이 부를 자랑하기 가장 좋은 것 중이 하나는 아마도 초호와 요트가 아닐까? 세계에서 가장 비싼 요트 `히스토리 슈프림` 약 5조원 세계에서 가장 비싼 요트를 검색해서 들어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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