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개의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강아지를 다루는 블로그 (에드센스 승인) 평균 350명 방문객
- 건강을 다루는 블로그 (승인 대기중) 평균 100명 방문객
- 일상의 궁금증을 다루는 블로그 (승인 대기중) 평균 20~30명 방문객
고로 광고가 송출되는 1번의 블로그 이외에 다른 두개의 블로그는 사람이 아무리 많이 들어와도 제가 벌수 있는 수익은 0원인 셈이죠.
하지만 꾸준히 늘어나는 유입방문객의 숫자를 확인하는 것은 수입과는 별개로 또 다른 마약같은 중독성이 있습니다. (해보신 분들만 알아요 ㅋㅋ)
어제는 가장 신경을 덜 쓰고 있는 3번 블로그에서 놀랄만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래프를 보면 아시겠지만 나머지는 전부 20~30명평소에 20~30명이 겨우 들어오던 3번 블로그에 어제 하루에 500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방문한것입니다.
3번 블로그의 경우에는 일주일에 하나 포스팅할까 말까 하는 그냥 방치하는 블로그라 방문객이 유입될 가능성이 전혀 없는데도 어제는 폭팔적으로 늘어났네요.
이유가 무엇일까?
궁금하면 또 찾아봐야 하지 않을까요?
이름도 멋잇는 드래곤 치킨이 한것 했다.이유는 바로 제가 거의 3주전쯤에 포스팅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치킨 드래곤 치킨`이라는 포스팅이 조회수가 터지면서 400명이 검색으로 방문했던것입니다.
왜 3주전에 포스팅한 `드래곤치킨`의 포스팅이 갑자기 검색유입이 많아졌는지는 알수 없지만 아무생각없이 3주전에 한 포스팅이 어제 수많은 방문객을 유입시킨것을 보고 역시 블로그는 자료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장기적으로 방문객은 우상향 할수밖에 없다고 다시한번 느꼇습니다.
동시에 이점을 얼룩소에도 적용시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들더군요.
아시다시피 얼룩소에는 얼룩소내부의 글을 검색할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하지만 거의 사용하지 않으시죠.
구태여 얼룩소에서 검색을 통해 해당글을 읽을바에는 포털사이트나 검색사이트를 이용하는것이 더 빠를테니까요.
그래서 얼룩소의 글을 마치 하루살이처럼 오늘 하루가 지나가면 생명력이 끝난다고 보는것이 맞습니다.
아무리 좋은글이라도 메인에 등록되지 못하면 아무리 좋아요가 많고 댓글이 많아도 그냥 하루살이 글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이용자들이 검색기능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일반 얼룩커분들은 어떻게 자신의 글을 노출시킬수 있을까요?
답은 내부링크를 이용하는것 밖에 없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이미 알고 얼룩소에 적용하고 계시겠지만 내부링크는 본인이 쓴 글에 본인의 다른 글의 링크를 걸어서 이용자가 연속적으로 글을 소비하게 만드는 설계입니다.
얼룩소는 네이버블로그나 티스토리처럼 검색알고리즘에 대해서 신경쓰지 않아도 되니 본인이 작성한 글의 주제만 비슷하다면 얼마든지 내부링크로 엮어서 본인의 글을 노출되게 만들수 있을것입니다.
매일매일 새로운 글을 적는다는것은 무척이나 힘든일입니다.
더군다나 매주 활동으로 인해 포인트를 지급받는 입장에서는 마치 하나의 숙제처럼 되어버리는 경향이 있어서 장기간 얼룩소의 이용을 유지하기가 지치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과거에 썼던 자신의 좋은 글들을 새롭게 작성하는 글에 내부링크를 걸어 `부활`주문으로 다시 무덤속에서 꺼내야만 하는것입니다.
물론 내부링크를 통해 과거에 쓴 글을 이용자가 조회했을때 과연 포인트에 영향을 미치는지는 모르겠으나 통계란에 자신이 글이 소비된 횟수가 카운팅되고 있으니 아마도 조금이나마 영향이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조금 이라도 포인트를 더 많이 가져가기 위해 고분분투 하시는 얼룩커님들의 성공을 바라면서 오늘부터 글을 쓰실때 내부링크를 활용할수 있는 글을 쓰시는 더 좋을것 같습니다.
다들 얼룩소로 부자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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