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뷰 23년 1월 수익금 리뷰

스타벅스에서 커피한잔 사먹지도 못하는 카카오뷰의 수익이지만 그래도 의미가 크다

카카오뷰 23년 1월 수익금 리뷰

매달 25일이 다가오면 기대하지는 않지만 은근 기대되는 날이 있으니 바로 카카오뷰의 25일 월 정산일이다.

과거에는 몇백만원도 벌었다는데 수익구조가 바뀌면서 대부분 사람들의 수익금이 나락으로 가버린것은 모두 익히 알고 있는 사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카카오뷰를 하는 이유는 카카오톡을 통해서 유입되는 수를 무시할수 없기 때문이다.

이번달은 작년 12월달의 수익금에 비해 무려 50%가 증가하는 어마무시한 수익의 상승세를 보여주었다.

이번달의 어마무시한 수익금을 그럼 공개하도록 하겠다. (조심해라 꿈에 나온다)

이번달의 수익음은 지난달 2000원에서 무려 50%나 상승한 3000원을 지급받았다. (고오오오오오오 맙다~)

한달 30일로 나누면 하루에 100원띠기 부업인 셈이고 하루에 캐쉬워크를 만보 다 채우는 셈이 된다.

(그러면 나는 하루에 2만보를 걷는 효과가?)

3000원은 매우 적고 하찮은 돈이지만 노력에 비하면 많을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어차피 매일 하는 포스팅을 카카오뷰에 링크를 걸어놓는 일만 할뿐이니 하루에 하는 3개의 포스팅을 링크를 만들어 거는것은 10초면 끝나버리는 일이니...과연 이것을 노동이라고 할수 있을까?

 

하지만 카카오뷰의 긍정적인 부분인 이것이 다가 아니다. 바로 카카오뷰를 통해서 계속해서 블로그로 유입되는 사람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고무적인 사실이 있기 때문이다.

보다싶이 1월 한달동안 무려 1450명의 사람들이 카카오뷰를 통해서 나의 블로그를 방문했음을 알수 있다. 

이것을 제외하고 2개의 블로그에도 유입되는 카카오톡의 계산하면 대충 한달에 1800명수준의 사람들이 카카오뷰를 타고 블로그로 유입되는 아주 기가막힌 소식인것이다.

더욱 고무적인 것은 월별로 보았을때 처음 카카오뷰를 시작할때보다 유입되는 증가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있어 다음 2월달이 되면 아마도 2천명은 가뿐이 넘을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유입되는 인원들이 과연 수익으로 연결될까?

그것은 모르는 일이지만 대충 1%의 클릭률을 계산해 보았을때 1800명의 사람이 방문했다면 18번의 클릭이 일어나는 셈이다.

물론 cpc의 따라서 수익은 다르겠지만 결론적으로 계산해보면 카카오뷰가 지금하는 수익금은 3000원이 아닌 +@까지 계산해야 올바른 수익이라고 할수 있겠다.

 

물론 카카오뷰 자체의 수익금도 많으면 좋겠지만 검색으로 들어오는 유입외에는 대체가 안되는 유입루트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꾸준히 진행해볼생각이다.

카카오 뷰 계속 해야 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