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 알바 글쓰기 부업 얼룩소 9주차 수익 공개

여러 가지 부업을 겸하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즐기면서 매주 포인트를 받아가는 부업은 얼룩소가 유일한 것 같다.
매일 새로운 글을 써야 한다는 부담감이 살짝 있지만 그래도 글을 쓰는것 자체를 좋아한다면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닐 것이다.

재택 알바 글쓰기 부업 얼룩소 글값 9주 차 수익

본업으로는 늘어나는 지출을 감당하기 힘들어 알바 나 부업을 검색해서 들어온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는 바입니다.

얼룩소는 강제성이 없는 글쓰기 부업으로 동시간 다른 부업에 비해 압도적인 수익을 자랑합니다.

(물론 글을 잘 써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붙긴 하지만.......)

매일 일기를 쓰듯 하루에 한 개의 글을 얼룩소에 올린다면 어느덧 쑥쑥 불어나있는 자신의 포인트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럼 이번주는 얼마의 포인트를 얼룩소에서 지급받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2월 20일부터 2월 26일까지 한 주 동안 얼룩소에 글을 적어서 벌어들인 수익은 68,416포인트로 지난주에 받은 7,190 포인트포다 대략 10배가량 상승한 모습입니다.

3주 동안 계속해서 하락세를 이어오던 포인트가 갑자기 10배나 상승해서 몹시나 당황스러운 상황인데요, 기존에 줄어들었던 포인트는 얼룩소를 블로그처럼 접근하기 위해 여러 가지 실험을 하는 중에 줄어든 것이라 개인적으로 판단하고 있었는데 오늘 포인트가 늘어난 것을 보니 저의 예상이 조금은 맞아떨어진 듯합니다. (물론 아닐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얼룩소는 새롭게 작성된 글을 선호하는 것 같고 기존에 블로그에서 다룬 내용을 붙여 넣기 식의 운영은 좋아하지 않는 듯합니다.

그럼 이번주의 얼룩소는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통계치를 보면서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주와 이번주의 통계치 분석

지난주에 이번주의 통계치를 비교했을 때 6개의 항목 모두 큰 수치로 증가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나 조회시간은 100% 상승하는 기염을 토했네요.

조회된 글은 고작 3개가 늘었음에도 조회시간이 100% 상승한 건 아무래도 글의 길이가 조금 긴 글들이 여러 개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순 방문자수도 거의 40% 정도 상승한 모양새로 이번주는 저번주보다 전반적인 성적이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여러 얼룩커님들의 포인트 리뷰에서 알 수 있듯이 통계치가 전주보다 상승한다고 해서 무조건 포인트가 상승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저 참고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추론이긴 하지만 포인트가 상승한 주는 대부분 다른 얼룩커님들도 전주보다 다소 상승한 포인트를 받아갔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아마 활동하시는 시간은 매주 비슷하실 텐데, 전반적으로 모든 얼룩커님들의 포인트가 상승했다고 가정해 볼 때 나올 수 있는 추론은 얼룩소가 매주 지급할 수 있는 정해진 포인트를 받아가는 사람들의 수가 줄었다.라고 유추해 볼 수 있겠습니다.

곧 얼룩소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수가 줄어들었다는 뜻이지요.

 

12월부터 꽤나 공격적으로 SNS를 통한 얼룩소의 광고가 지금은 중단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때 `글값`이라는 논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핫한 관심을 끌었지만, 단순히 `글값`만 보고 방문했단 다수의 이용자들이 몇 주의 기간 동안 지급되는 포인트와의 괴리감으로 떨어져 나간 것 같습니다.

(역시.... 존버만이 답인가?)

플랫폼을 이용하는 이용자수가 줄어들면 남아있는 사람들이 지급받는 포인트가 늘어난다?라는 이상한 논리인 것 같지만 얼룩소를 오랜 시간 이용하고 있는 이용자라면 다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일단 이번주의 포인트 상승으로 인해 얼룩소는 확실히 매일 새롭게 작성되는 글을 선호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 수 있었으며 개인 블로그에 포스팅된 글을 다시 얼룩소에 가지고 오는 것은 조금 불리하다고 느꼈습니다.

아무튼 3월 첫째 주의 포인트는 상당히 기분 좋은 시작임은 틀림없습니다.

이런 상승세가 3월 내도록 쭉~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재택알바 글쓰기 부업 얼룩소 8주차 수익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