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 알바 글쓰기 부업 얼룩소 10주차 수익 공개

집에서 커피한잔의 여유와 하고 싶을때 해도 되는 작업의 자유로움...그리고 생각보다 풍성한 수익을 얻어갈수 있는 재택 알바 글씨기 부업은 얼룩소가 유일한것 같다.

재택 알바 글쓰기 부업 얼룩소 글값 10주차 수익

본업으로는 늘어나는 지출을 감당하기 힘들어 알바 나 부업을 검색해서 들어온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는 바입니다.

얼룩소는 강제성이 없는 글쓰기 부업으로 동시간 다른 부업에 비해 압도적인 수익을 자랑합니다.

(물론 글을 잘 써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붙긴 하지만.......)

매일 일기를 쓰듯 하루에 한 개의 글을 얼룩소에 올린다면 어느덧 쑥쑥 불어나있는 자신의 포인트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럼 이번주는 얼마의 포인트를 얼룩소에서 지급받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2월 27일부터 3월 5일까지 한 주 동안 얼룩소에 매일 한개의 글을 올려 벌어들인 수익은 10,042포인트로 지난주에 받은 68,416포인트보다 상당히 큰 폭으로 하락한것을 알수 있습니다.
(사실 지난주가 너무 과했던게야.......껄껄껄)
지난주에 상당히 많은 포인트를 받았기에 친구들에게도 논란이 되기도 하였지만 역시나 얼룩소는 그렇게 호락호락한 곳이 아니었습니다.

 

일주일만에 다시 원래대로 받던 평균적인 포인트로 회귀하는 모양새를 보여주었습니다.
포인트를 많이 받았던 지난 주와 비슷한 글의 주제와 장문의 글,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었지만 역시나 포인트를 정확히 예측한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것 같습니다.
그럼 이번주의 얼룩소는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통계치를보면서 분석해보겠습니다.

아마 지난주와 이번주의 통계치를 비교해 보시나면 상당히 흥미로운 점을 발견하실수 있으실겁니다.
통계치가 정말 거의 판박이라고 할정도로 비슷하게 나왔기 때문입니다.
특히 저희가 포인트에 어느정도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는 조회시간, 조회된글, 순 방문자가 모두 비슷함에도 불구하고 포인트는 무려 약7만포인트에서 1만포인트로 감소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이정도의 비교분석이면 `통계치로 인한 포인트의 예측은 정말로 무의미하다` 라고 정의내려도 좋을듯합니다.

역시나 우리가 매주 받게되는 포인트의 양은 내 글이 얼마나 소모되고 좋은 반응을 얻었냐보다는 얼룩소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의 수가 적었냐 많았냐가 더 큰 관건인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포인트를 많이 받은 지난주에 얼룩소가 좋아할만한 정치나 사회이슈등의 주제를 쓴것도 아닙니다.
늘 항상 하던데로 일상글과 얼룩소에 대해서 동일한 주제로 글을 풀어갔음에도 너무나도 심한 차이를 보여주네요.
(이제 그냥 그러려니 합시다 ㅋㅋㅋ)

메인화면을 보니 `얼룩소 레이스`라고 해서 다시금 거액의 상금을 걸고 이벤트를 진행하나봅니다.
하지만 지난번의 `글값`논쟁을 불러일으켰던 이벤트와는 다르게 이용자들의 반응은 크게 없는것 같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처음에는 마냥 `나도 200만원을 타갈수 있겠구나!`라는 기대감에 좋은 반응을 보였지만 지난 이벤트가 진행되는 동안 결코 `일반 이용자들은 상금을 탈수 없는 구조`라는 것을 대부분의 얼룩커들이 깨닳았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도 `레이스`라는 명목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를 천천히 읽어보니 저번 이벤트보다는 꽤나 참여의 자유로움이 있어보이지만 여전히 애매모호한 선정방식과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 주제들을 토대로 진행되기 때문에 `꾼들 만을 위한 잔치`로 끝날 가능성이 매우 높을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얼룩소는 여전히 매력적인 부수입을 올릴수 있는 하나의 통로라는 점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강제적인 것도 아니라서 언제든 쓰고 싶을때 마음껏 글만 쓰기만 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번주 처럼 잭팟이라도 한번 터져준다면 일주일에 5만원 이상의 부수입을 챙기는것도 불가능한 일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얼룩소가 진행하는 `레이스`라는 이벤트는 아마도 일반 이용자가 다가가기 몹시도 힘든 환경이라서 지나치더라도 꾸준히 1일 1글을 얼룩소에 올리는 것은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일주일에 만원만 받아도 무려 한달에 4만원이라구요!

재택 알바 글쓰기 부업 얼룩소 9주차 수익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