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비타민B군중에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비타민인 비오틴은 전 세계인의 고민인 탈모증상 때문에 사람들에게 더욱 알려졌습니다.
비오틴 비타민 B7이 부족하면 나타나는 증상
수많은 비타민B군중에 유독 비타민B7인 비오틴이 잘 알려져 있는 것은 바로 전 세계인이 아직까지도 정복하지 못한 불치병인 `탈모` 때문이다.
탈모의 치료제로 비오틴이 쓰이는것은 아니지만 머리카락 한 올 한 올이 소중한 탈모인들이 머리에 좋은 것들을 찾다 보니 그중에서도 비타민B7 비오틴이 부족하면 탈모가 일어난다는 정보를 입수했기 때문.
이 같은 이유로 탈모방지를 위해 비오틴을 따로 먹을 정도로 탈모방지제로 각광을 받고 있는 영양제이다.
하지만 비오틴이 부족할 경우 단순히 탈모 증상분만 아니라 우리 몸 상태에 전반적으로 걸쳐 다양한 부작용을 나타나게 할 수 있는 것이 비오틴 결핍증상으로 오늘은 비타민B7 비오틴이 부족하다게되면 나타나는 부작용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비오틴이 부족하면 나타나는 부작용
수용성 비타민으로 알려진 비오틴은 우리 몸에 필수 영양소라 불리는 지방산 합성, 포도당 합성, 류신 대사, 아미노산, 콜레스테롤 대사에 쓰이는 상당히 중요한 영양소이다.
또한 DNA의 복제와 전사를 담당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단순히 탈모만을 생각해서 섭취해서는 안되며 건강한 삶을 위해서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이다.
비타민 B7 비오틴이 부족하게 되면 다양한 부작용을 겪을 수가 있는데 가장 잘 알려진 것이 탈모증상이며, 손발톱 갈라짐, 얼굴에 발진, 결막염, 우울증, 환각, 근육경련등의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앞서 살펴본 다른 비타민B군들은 우리가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식습관을 통해 자연스럽게 섭취할 수 있었다면 비오틴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 점에서 결핍증상이 잘 일어나는 비타민B군중의 하나이다.
우리가 건강식으로 챙겨먹는 과일과 야채에서도 비오틴은 아주 소량만 흡수할 수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위해 건강한 식단을 구성하는 사람들에게서 의외로 비오틴 결핍증상이 자주 일어난다.
비오틴은 과일 및 채소보다 댤걍, 콩, 통곡물에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한국사람이라면 흰쌀밥보다는 통곡물을 일부 섞은 잡곡밥으로 교체한다면 자연스럽게 비오틴의 결핍증상을 예방할 수 있다.
그게 아니라면 아침에 간단하게 계란을 반찬으로 먹어도 결핍증상을 예방할수 있다.
다만 계란을 먹을때는 흰자를 제외하고 노른자만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그 이유는 계란 흰자에 함유되어 있는 일부 성분들이 계란 노른자에 함유된 비오틴의 흡수를 방해한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그냥 간단하게 흰쌀밥대신 잡곡밥을 먹으면 다 해결된다.)
만약 평소에 피부에 트러블이 잘 일어나거나 기미, 주근깨, 잡티등이 심할 경우 또는 아토비성 피부염, 알레르기 증상이 심한 경우에도 비타민B7 비오틴의 결핍을 의심해 졸 수 있다.
이는 비오틴이 알레르기와 염증에 대항하는 항염증을 만드는 효과가 매우 뛰어나기 때문인데, 비오틴의 성분이 장내에 존재하는 유익균의 활동성을 크게 늘려주기 때문이다.
고로 다이어트를 위해 식단을 채소와 과일 위주로 구성했는 사람은 탄수화물의 섭취를 위해 잡곡밥을 일부 섭취하면 비오틴의 결핍증상을 예방할수 있으며 굳이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하루에 한 끼 정도는 흰쌀밥 대신 잡곡밥을 선택하면 아주 쉽게 비오틴을 섭취할 수 있다.
소의 간에도 비오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지만, 비오틴을 섭취하기 위해서 일부러 소의 간을 섭취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아연이 부족하면 일어나는 일
아연은 우리가 좋아하는 고기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영양소이지만 세계적으로 영양결핍이 심한 영양소중의 하나라고 평가받고 있다. 이유는 못 사는 나라일수록 고기보다는 질 나쁜 탄수
lovedc.tistory.com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칼슘이 부족하면 일어나는 일 (0) | 2023.03.30 |
---|---|
아연이 부족하면 일어나는 일 (0) | 2023.03.29 |
칼륨이 부족하면 생기는 일 (1) | 2023.03.25 |
티아민 비타민 B1이 부족하면 일어나는 일 (0) | 2023.03.24 |
리보플라빈 비타민B2 가 부족하면 생기는 일 (1) | 2023.03.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