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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궁금증

세계에서 가장 비싼 남성용 구두 `톰 포드 14000 다이아몬드`

by 궁금하면못참지 2023.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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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비싼 남성용 구두 `톰 포드 다이아몬드` 구두  24억 원

먼저 세계에서 가장 비싼 구두를 검색해서 들어온 당신의 궁금력에 찬사를 보낸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것들만 골라보는 `세계에서` 시리즈는 일상생활에서는 전혀 도움이 안 되는 지식이지만 무료한 일상의 갈증을 어느 정도 해소해 주는 작은 오아시스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포스팅을 하고 있다.

오늘 살펴볼 세계에서 가장 비싼 남성용 구두는 `톰 포드 14000 다이아몬드`라는 구두이다. 

구두를 보지 않아도 대충 어떤 느낌인지 감이 오는 듯한 제품명인데, 일단 우리의 상상이 맞는지 제품을 구경하러 가보자.

톰-포드
출처-구글 이미지

보기에도 마치 결혼반지에 들어갈법한 다이아몬드를 때려 박은 듯한 모습을 보여주는 이 영롱한 자태의 구두는 이름대로 14000개의 다이아몬드를 때려 박아 만들 것으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구두로 기록되었다.

이 남성용 구두의 가격은 무려 약 24억 원 정도이며 과연 신을 수나 있을지가 의문이 들기도 한다.

마치 전에 살펴본 `드레이크`를 위해 만든 순금운동화와 같은 느낌이랄까?

아무튼 갑비싼 보석인 다이아몬드가 14000개가 사용되었고 거기다가 세계적인 디자이너인 톰 포드의 소길이 뭍은 작품이기 때문에 그만한 가치는 충분히 있어 보인다.

두 번째로 비싼 남성용 구두는 무엇일까?

두번째로 비싼 남성용 구두는 구두라기 할 정도로 미안해지는 가죽세공 예술의 집약체라 할 수 있는 `테스토니` 구두이다.

이 라인은 가죽의 본고장이라고 할수 있는 볼로냐의 최고급 가죽에 600년 전통의 제화방법을 총동원해 장인이 한 땀 한 땀 만들 것으로 가죽을 이용한 예술작품의 극이라고 칭할 수 있는 작품이다.

테스토니
출처-구글 이미지

테스토니 구두가 비싼 것은 좋은 원료와 장인의 한 땀 한 땀 정성이 들어간 것도 있지만 최상의 품질을 보존하기 위해서 각 디자인당 한정된 양만 생산하기 때문에 테스토니의 모든 라인이 생산되자마자 바로 `리미티드에디션`인 한정판이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또한 구두이면서 마치 운동화를 신은 것처럼 편안함을 추구하기 때문에 구두를 신어본 사람이라면 단연 손꼽히는 예술작품이다. 

약 4,200만 원 정도밖에 하지 않게 때문에 열심히 모으면 결혼식 할 때 멋지게 신고 입장할 수 있다.

번외로 마음에 드는 구두는?

톰 포드의 14,000개의 다이아몬드 구두가 못내 아쉬운 당신을 위해서 따로 준비한 구두가 있다. 

사실 톰 포드의 24억 원 구두는 우리 같은 평범한 사람이 신는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사실이니 다이아몬드가 박혀있으면서도 럭셔리한 그나마 우리가 가능성이 있는 구두를 하나 소개하고자 한다.

다이아몬드-구두
출처-구글 이미지

이 럭셔리하고 아름다운 구두는 `오메르시 다이아몬드`라는 이름의 구두로 실제로 구두의 앞족 코에 다이아몬드가 박혀 있는 럭셔리 그 자체의 구두다.

톰 포드의 다이아몬드 구두처럼 부담스럽지 않고 실제로 가격도 앞선 구두들보다 많이 저렴하기 때문에 조금만 월급을 모은다면 당신의 발에 럭셔리를 뽐낼 수 있는 구두를 신을 수 있게 될 것이다.

가격은 고작 570만 원선으로 당신의 품격을 올려줄 것이라 자신 있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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