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차와 저택 그리고 보석으로 부를 과시하는가? 그렇다면 아직 당신은 부의 과시하는 사람을 1도 모르는 사람이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술 `테킬라 레이 925` 약 35억 원 이상
한국에서 가장 많이 마시는 술은 당연 소주 와 맥주일 것이다. 근래 들어 식당에서 주문하는 소주의 가격이 주당 5천에 달하면서 서민들이 술을 마시는 것이 꽤나 부담스러워졌다는 여론들이 많다.
하지만 오늘 다루게 될 세계에서 가장 비싼 술`테킬라 레이 925`는 술을 실은 용달차가 100대가 와도 맞서 싸울 수 있는 강력한 가격대를 보여주고 있는니 정신이 날아가지 않도록 바짝 두 손으로 꼭 붙잡고 있기를 바란다.
지난번 포스팅에서 `세계에서 가장 비싼 물`을 다루면서 정신이 아득해지는것을 느꼈는데 그래도 이번에는 술인지라 가격은 비싸도 정신을 붙잡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만약 이 술을 한잔하고 입가심으로 `아우룸 79`를 마신다면.....생각만 해도 아찔한 수준이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물 아우룸 79
이제는 집과 차 그리고 각종 보석으로도 돈지랄을 다 하지 못한 사람들이 먹는 생수까지도 부의 과시를 일어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물 아우룸 79 (한화 약 10억) 과거 한국에서 수돗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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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세계에서 가장 비싸다고 알려진 `테킬라 레이 925`의 가격은 한화로 약 35억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
병 안에 용량으로 따져보았을 때는 한 방울의 가격이 무려 170만 원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는 셈이다. 그러니 이 술을 마실 때는 절대 취해서 마시면 안 되고 정신이 멀쩡한대 양손으로 공손히 따라야 할 것이다.
이 정신 나간 테킬라가 탄생하게 된 배경은 테킬라로 유명한 나라인 멕시코에서 멕시코 혁명 100주년을 기념하여 만들어졌다고 알려져 있다.
`테릴라 레이 925`의 용기는 대략 6400개가 넘는 화이트 다이아몬드와 백금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빛을 받으면 사방으로 박혀있는 다이아가 눈부시게 반짝이기 때문에 굳이 술을 먹지 않아도 그 형용한 모습에 벌써 술이 오르는듯한 기분을 받게 될 것이다.
역시나 한 병에 35억 원이라는 가격이 측정된 이유는 한정판이기 때문이다.
화이트 다이아몬드와 백금으로 도배된 용기와 100주년 기념이라는 의미가 가치를 더해주기는 하겠지만 전 세계에서 딱 33병만 한정적으로 생산했으니 돈이 넘치는 슈퍼리치들에게는 자신의 부를 과시하기 위한 좋은 목표물이 될 것이다.
그렇다면 술의 맛은 어떻까?
당연히 비밀에 부쳐져 있지만 사용되었던 재료들과 숙성기간에 따라서 유추해 볼 수는 있다.
100년 이상 숙성된 1리터의 테킬라 원액으로 생산되었으며 아가브 잎과 사탕수수를 섞어 증류하였기 때문에 도수가 상당히 강하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그래봐야 질 좋은 테킬라일 뿐..... 테킬라라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물 아우룸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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