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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궁금증

세계에서 가장 비싼 웨딩드레스 `스페인 레티지아 왕비 드레스`

by 궁금하면못참지 2023.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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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비싼 웨딩드레스 `스페인 레티지아 왕비 드레스` 약 91억 원

여성들이 살면서 가장 화려하게 주인공이 되는 날인 `결혼식` 그날에 입은 웨딩드레스는 정말 아름답고 화려함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아마도 살면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이 아닐까 생각된다.

(뭐... 최근에는 두 번 세 번도 가는 경우도 많아서 매번 경신할 수도 있지만.......)

 

오늘 가장 비싼 웨딩드레스를 검색을 통해서 들어온 당신을 격렬하게 환영하는 바이다. 

일상생활에서는 전혀 도움이 안 되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것들만 골라보는 `세계에서` 시리즈에서 오늘 다루게 될 것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웨딩드레스 `스페인 레티지아 왕비가 입은 웨딩드레스`이다.

먼저 도대체 어떻게 생겨먹은 웨딩드레스 이길래 91억 원이라 하는 정신 나가고 어처구니가 없는 가격이 측정되었는지 구경이나 해보도록 하자.

스페인-레티지아-드레스
출처-구글 이미지

가격이 91억 원이라서 다른 초호와 제품들처럼 전신이 다이아몬드가 박혀있거나 형형색색의 보석으로 휘감았을 줄 알았지만 의외로 평범한 디자인이라서 의문을 자아내는 편이다.

스페인의 `레티지아 왕비`가 2004년 `펠리페 국왕`과의 결혼식 당시에 입었던 이 웨딩드레스는 91억 원의 가격으로 역사장 가장 비싼 웨딩드레스라는 타이틀을 차지하게 되었다.

 

이 웨딩드레스의 특징을 `로열 꾸띄르에 미누엘 페르테 가즈`가 디자인한 드레스로 금실을 활용해 비단에 수를 넣은 것이 특징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래도 그렇지.... 다이아몬드 하나 없이 91억 원이라고?)

흥미로운 점은 황빕가 착용한 티아라의 경우에는 1962년 시어머니인 `소피아 왕비`가 결혼식 당시 사용했던걸 그대로 물려받아서 사용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두 번째로 비싼 웨딩드레스는 무엇일까?

두 번째로 비싼 웨딩드레스는 2011년 영국의 윌리엄 왕자와 결혼할 당시 입었던 `케이트 미들턴`의 웨딩드레스로 약 4억원의 가격으로 두번째로 비싼 웨딩드레스로 기록되었다.

이 드레스 또한 어떻게 생겨먹었길래 4억 원이나 하는지 구경이나 해보자.

출처-구글 이미지

음.... 이 또한 4억 원이라고 하기에는 나름 수수해 보이는 웨딩드레스이긴 하다. 보통 구두나 핸드백 같은 경우에는 각종 보석으로 치장하거나 굵직한 다이아몬드가 있기 마련인데, 아무래도 실제로 착용을 하고 움직여야 하다 보니 보석을 사용하기가 좀 힘들지 않았나 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

이 드레스는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에서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사라 버튼`이 디자인 한 웨딩드레스로 돌출되지 않고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이라고 전해진다.

번외로 주목되는 웨딩드레스는?

스와로브스키-드레스
출처-구글 이미지

보석브랜드로 잘 알려진 스와보르스키의 상속녀가 입은 웨딩드레스가 주목할만한 웨딩드레스로 뽑혔다.

이 드레스의 가격은 약 11억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알려졌지만 순위권에서 밀린 것은 1위와 2위 모두 왕족이라는 특수한 상황이기 때문.

가격만으로 따지면 2위에 해당되는 웨딩드레스이다.

엄청난 양의 크리스털로 치장된 이 드레스는 화려함의 극치로 결혼식 당일 빛에 반사된 반사빛으로 인해 눈을 찡그릴정도의 화려함을 자랑했다고 한다.

이런 눈부심 때문에 이 웨딩드레스는 상당기간 동안 호사가들의 입에 오르내렸다고......

스와로브스키의 상속녀가 입은 웨딩드레스는 두바이의 디자이너인 `마이클 신코`의 커스텀 꾸띄르 웨딩드레스로서 클래식한 A라인의 스타일인 것이 특징이다.

(역시나 가격을 올릴려면 보석이 들어가줘야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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