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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탈모약 및 탈모치료는 언제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by 궁금하면못참지 2023.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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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탈모로 대표대는 탈모는 과거에는 50대 이상 노년층의 남성들의 전유물이었지만 최근에는 과도한 스트레스, 식습관, 과로등 다양한 원인으로 20~30대의 청년층은 물론이고 10대의 학생들에게서도 종종 찾아볼 수 있는 매우 심각한 질환이다.

탈모약은 과연 효과가 있을까?

현대인들이 살아가는데 가장 필요한것은 역시나 자본주의사회에서의 `돈`이 1순위가 되겠지만 이와 못지않게 외모의 90%를 담당하는 머리카락 역시 인생을 살아가면서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웃긴 말로 `돈은 벌면 되지만 머리는 벌어오지 못한다`는 말이 있듯이 돈이 아무리 많아도 진행되는 탈모를 막기에는 역부족이며 탈모로 인한 스트레스는 겪어보지 않으면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현대인들에게 탈모는 목숨을 위협하지 않는 질환이지만 목숨보다 더 소중한 머리카락을 잃게 되는 심각한 질환이므로 집안에 대머리가 존재한다면 훗날에 닥쳐올 탈모의 두려움에 떨게 된다.

이 때문에 아직까지 탈모의 증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미리 탈모약을 먹거나 바르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탈모증상이 나타날 때까지 미리 먹는 탈모약은 아무런 소용이 없으니 미리 먹어서 돈을 버리면서 부작용을 사지는 말도록 하자.

 

아쉽지만 현대의 눈부시게 발전한 의료과학으로도 탈모를 100% 차단할 수 있는 탈모약은 존재하지 않으니 시중에 대대적으로 광고하는 탈모에 관련된 제품들은 과대광고로 한 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주면 되시겠다.

그렇다면 탈모약과 치료는 언제부터 시작해야 할까?

탈모치료와 탈모약의 적절한 사용시기

보편적으로 남성에게 가장 많이 일어나는 안드로겐 탈모는 2차 성장기가 완전히 끝난 무렵부터 시작하는 것이 보통이다.

건강한 남성이라면 18세~20세쯤 성장기가 종료되기 때문에 이때부터 탈모의 위협이 시작된다고 할 수 있다.

물론 과도한 학업스트레스나 나쁜 식습관, 수면부족 등등 다양한 원인으로 10대부터 탈모증상을 겪는 학생들도 존재한다.

탈모치료와 탈모약의 사용은 탈모의 진행 단계에 따라 구분할 수 있다.

 

모발이 가늘어지기 시작할 때

탈모는 갑자기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서서히 진행되면서 대머리로 진행되는 과정을 거친다.

처음에 탈모증상이 시작되면 머리가 점점 가늘어지기 시작하고 앞머리 쪽이나 정수리 쪽의 머리카락이 서서히 빠지기 시작한다.

머리카락은 기본적으로 하루에 40~80개 정도는 빠지기 때문에 만약 육안으로 구분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숱이 없어졌다면 탈모치료와 약을 사용하는 것을 고려해봐야 한다.

 

모발이 빠지기 시작할 때

대부분 사람들이 자신의 머리에 탈모증상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는 진행시점으로 정수리나 이마 쪽의 머리카락이 이미 빠져서 헤어라인이 상당히 올라간 시점을 의미한다.

특히 남성들의 경우는 흔히 말해 햄버거 프랜차이즈인 `맥도널드`의 로고처럼 양쪽 관자놀이 부분이 깊숙이 들어가면서 M자의 형태를 띠게 되는데 이때는 반드시 탈모치료와 탈모약을 사용해야 한다.

이 시기를 놓치면 후에 아무리 시간과 비용을 들여도 회복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탈모치료의 골든타임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대머리의 완성

배우 홍 0천님처럼 완전한 대머리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머리카락이 상당수 빠져 정수리 쪽의 두피가 훤히 보일정도를 의미하는 단계이다.

이 점에서 두 가지의 단계로 나뉘는데 두피가 훤히 보이더라도 아직까지 모근이 존재하기만 한다면 탈모치료와 탈모약을 통해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모근이 없어 두피가 피부와 같이 반짝반짝 빛이 난다면 이미 모공이 막혀 피부화가 되어버렸기 때문에 회복이 아주 힘든다고 봐야 한다.

다만 모근이 존재하더라도 이미 상당히 진행된 탈모단계이기 때문에 모발이 빠지기 시작할 때 치료를 받는 것과는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드는 것은 비교할 수 없다.

탈모치료와 탈모약을 먹어도 계속 빠지는 이유

탈모치료를 받는 사람들이 착각하는 부분이 탈모치료와 탈모약은 `탈모`그 자체를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나는 머리가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서 기존보다 덜 빠지게 하는것이 목표라는 것이다.

이 때문에 기본적으로 모발이 적은 사람은 탈모치료를 한다고 해도 원래 가지고 있는 모발보다 더 많아질 수는 없기 때문에 탈모치료의 만족감이 상당히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또한 치료를 받더라도 모발이 자연적으로 빠지는 탈착장용에는 전혀 상관이 없으므로 탈모치료를 하는 과정 중에서도 머리카락은 계속해서 빠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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