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시간별로 다이어트를 하는 방법

요즘 각종 SNS나 아이돌 등의 무대영상을 보고 있노라면 하찮은 나의 몸뚱이가 왜 이렇게 죄스럽게 느껴지는지 느끼고 한다.

다이어트의 현실적인 어려움에 부딫인 당신을 위해 오늘은 하루종일 간당하게 할 수 있는 시간별 다이어트 방법을 알아보고자 한다.

하루 24간을 쪼개서 다이어트 하는 극한의 다이어트 방법

아마 이 이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라면 `다이어트`에 연관된 검색을 했을 것이고 다이어트를 시작하려 하거나 시작했지만 생각보다 큰 효과를 보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PT나 강도높은 운동으로 다이어트를 하기에는 시간적으로 금전적으로 모두 상당한 부담이 가기 때문에 좀 더 효율적인 다이어트 방법을 찾고 있을 것이다.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하루종일 우리가 직장생활이나 여가시간에도 쉬지 않고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알고 보면 매우 간단한 방법이지만 꾸준히 매일 숙지하고 사용한다면 분명 다이어트에 큰 효과가 있을 것이다.

하루 종일 다이어트를 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이 크게 5가지로 구분되어진다.

1. 아침은 간단하게 단백질 식단으로 구성
2. 점심식사 후 가벼운 산책
3. 오후에는 커피대신 녹차
4. 9시 이후 야식 금지
5. 12시 전에 취침

5가지의 방법들을 나열하고 나니 역시나 우리가 어디선가 한 번쯤들은 들어봄직한 방법들이다.

하지만 꾸준히 위의 방법들을 지키고 있는 사람들은 결코 많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과연 금요일 퇴근 후 치킨+맥주의 조합을 참을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이제 좀 더 구체적으로 5가지의 방법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아침은 간단하게 단백질 식단으로

많은 현대인들이 TV나 휴대폰등의 사용으로 늦게까지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자연스럽게 수면시간이 줄어들고 아침식사를 하는 대신 조금이라도 잠을 더 자는 경우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매우 좋지 않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우리의 뇌는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부터 길게는 1시간 정도 뇌의 활동력이 저하되어 있는데 이를 깨우기 위해서는 놀랍게도 무엇인가를 씹는 행위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아침식사를 할 경우 자연스럽게 영양소를 섭취하면서 뇌를 자극해 교감신경을 활성화시키고 신진대사를 촉진하게 한다.

당연하게도 아침을 먹지 않은 사람보다 더 활력이 넘치는 아침을 보낼 수 있으며 하루의 컨디션을 보다 좋게 시작할 수 있다.

다만 아침식사의 식단을 선택할 때는 위에 부담위 되지 않을 정도의 간단한 단백질위주의 식단을 구성하는 것이 좋으며 단백질은 열에너지의 생산성을 높여주기 때문에 체온을 빠르게 상승시켜 신진대사를 늘려주어 다이어트의 효과가 있고 한다.

점심식사 후에는 가벼운 산책

점심식사를 끝마친 후에는 주변을 걸으며 가벼운 산책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적어도 10분 이상의 산책을 해주는 것이 좋은데 햇빛을 보면서 걷는 가벼운 산책은 우리 몸의 비타민D의 합성을 도와주어 면역력을 증가시켜 주고 신진대사를 더욱 활발하게 해 준다.

더욱이 기분까지 전환시켜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와 더불어 1석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굳이 땀을 빼지 않더라도 햇빛을 보며 걷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다고 하니 가벼운 마음으로 산책을 시작하도록 하자.

오후에는 커피대신 녹차

점심식사를 마쳤다면 현대인들이 물보다 더 많이 마시는 커피는 필수이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생각하고 있다면 커피보다 더 추천해 주고픈 음료가 있는데 바로 마이너스 칼로리 제품으로 유명한 녹차이다.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을 통해서 피로를 이겨내기 이해 마시지만 녹차에도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동일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녹차는 지방분해에 매우 탁월한 효과가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매우 효과적이다.

9시 이후 야식 금지

다이어트의 최대의 적이자 난관인 야식은 현대인이라면 반드시 끊어야 할 매우 나쁜 습관이다.

실제로 야식을 즐겨 먹는 사람들은 배가 고픈 것이 아닌데도 야식에 길들여진 뇌가 보내는 거짓 배고픔신호에 배고픔을 느끼고 야식을 먹는 사람들이 많다.

저녁 9시 이후의 우리의 신체는 각종 호르몬의 분비가 감소하고 몸의 활동의 저하되면서 휴식을 준비하고 있는 단계이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는 최악이라고 할 수 있다.

휴식을 준비하는 동안 섭취되는 야식의 다량의 탄수화물과 지방들은 별다른 에너지의 소모 없이 몸에 그대로 축적될 뿐만 아니라 음식물을 소화시키느라 장기들이 쉬지 않고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다음날에도 매우 피곤함을 느끼게 된다.

만약 너무 배가 고파서 잠이 오지 않을 지경이라면 따뜻한 우유 한잔에 삶은 고구마나 달걀등으로 대처하도록 하자.

12시 이전에 취침

하루종일 각종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격력 하게 일한 우리의 세포와 장기들은 저녁 11시 기점으로 회복할 준비를 하게 된다.

쉽게 말해 저녁 11시를 기점으로 하루종일 손상되었던 세포나 조직들이 재생된다는 말인데, 이때 스마트폰이나 TV 등을 시청하면서 잠을 미루게 되면 우리의 몸은 또다시 쉬지 않고 일을 하게 된다.

이와 같은 생활패턴이 반복되면 신체리듬의 완전히 무너져 스트레스가 더욱 쌓이게 되는 것은 물론이고 면역력까지 감소하게 된다.

 

이상으로 하루종일 할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들을 살펴보았는데, 누구나 쉽게 할수 있는 방법들이다.

다만 이 모든것은 어느정도 가벼운 운동등으로 적절한 칼로리 소모가 있을때 더욱 효과적이기 때문에 숨쉬기 운동만 하고 효과가 전혀없다고 하면 매우 섭섭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