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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대상포진 치료는 내과 피부과 통증학과 어디로 가야 할까?

by 궁금하면못참지 2023.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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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이 최저로 떨어졌을 때 나타나는 대상포진은 수포가 올라오기 전 치료를 시작해야 신경통으로 발전하는 것을 막을 수 있을 만큼 치료의 골든타임이 매우 중요한 질병이다.
보통 피부과를 많이 찾아가지만 내과 또는 통증학과에서도 치료가 가능하다는 사실!

대상포진 치료의 골든 타임

대상포진은 젊은 층보다는 노년기에 접어든 노인들이나 장년층에서 많이 나타나며 우리 몸의 면역력이 최저로 떨어졌을때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우리 몸에 퍼져있는 신경절을 타고 띠모양으로 나타나는 형태를 뛰며 모든 부위에 나타날 수 있지만 가장 많이 나타는 것은 등으로부터 시작해서 가슴이나 배 쪽으로 점점 퍼지는 경우가 가장 흔한 경우라고 할 수 있다.

처음 대상포진이 발생했을때는 피부알레르기나, 뾰루지 또는 벌레에 물린 것 같은 가려움만 동반해서 가볍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부위가 점점 넓어지고 수포와 딱지가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처음 홍반이나 붉은 반점이 시작되었을때는 가벼움을 제외하면 특별한 통증이 없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신결정을 따라 띠 모양으로 점점 퍼지게 되고 수포가 생기기 시작하면 극심한 고통을 선사한다.

사람들에게 대상포진의 통증이 극심하다고 각인된 것이 바로 수포가 생기고 난 뒤에야 병원을 방문해 대상포진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인데, 치료가 너무 늦을 경우에는 치료가 외적인 증상은 치료되더라도 신경통증의 부작용이 남아 평생을 고생해야 하는 고통을 안고 살아야 한다.

 

따라서 대상포진의 치료는 골든타임이 무척이나 중요하며 특별한 외부접촉없이 등이나 배, 가슴등에서 발진이 점점 퍼진다면 일단 병원을 내원해 대상포진의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증상이 비교적 심하지 않을때는 의사들도 대상포진이을 놓치는 경우가 많아 처음 방문했을대 단순 피부염이라고 진단을 받았더라도 부위가 띠 모양을 하고 점점 퍼진다면 반드시 다시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부위가 점점 커지는 형태를 사진으로 남겨서 의사에게 제출하면 좀 더 대상포진의 확인이 쉬워지니 참고하자.

내과 피부과 통증학과중 어디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나?

보통 대상포진은 감기나 몸살등 온몸이 심하게 아픈 뒤에 찾아오는 것이 특징이므로 병원에 가면 최근에 심하게 아픈 적이 있는지 물어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따라서 심한 몸살을 겪고 난뒤 특정부위에 붉은 반점이 서서히 퍼진다면 매우 높은 확률로 대상포진일 수 있기 때문에 내과, 통증학과, 피부과의 구분 없이 가까운 병원을 빠르게 방문하는 것이 중요하다.

흔히 대상포진은 피부에 발진이 나타는 증상이기 때문에 피부과를 고집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상포진의 근본적인 치료는 항바이러스를 투입해 대상포진의 균을 사멸하는것을 목표로 두기 때문에 사실상 내과, 피부과, 통증학과를 포함한 모든 학과에서 다룬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다만 대상포진이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서 방문을 좀더 세분화할 수는 있다.

 

만약 대상포진의 증상이 얼굴 안면 신경쪽으로 타고 내려왔을 경우에는 눈 쪽으로 시력저하가 일어나고 심하면 실명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안과, 통증학과, 피부과를 방문해야 한다.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으로 발진이 퍼지고 디스크처럼 허리와 다리가 저린 느낌이 든다면 통증학과와 피부과를 방문해야 한다.

 

아쉽게도 안면통증이나 다리통증과 같은 신경통을 구분할수 있을 정도면 이미 대상포진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쳐버린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상포진의 신경통은 진통제를 먹어도 극복이 되지 않을만큼 엄청난 통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수포가 올라오기 전에 조기에 빠른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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