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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궁금증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 랭킹 순위

by 궁금하면못참지 2022.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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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 랭킹 순위

[부르즈 할리파]

부르즈 할리파

부르즈는 아랍어로 탑이라는 뜻이며 개장되기 전에는 버즈 두바이로 부렸다고 한다.

마치 하늘을 향해서 미칠 듯이 솟아있는 이 장엄한 건물의 공식적인 높이는 무려 828m로 이전까지 최고의 높이를 자랑하던 타이베이 101(508m) 압도적으로 높다.

국내에서도 잠실 종합운동장의 크기를 무려 56개를 나렬 해놔야 맞먹을 만큼의 면적을 자랑하며 진도 7의 지진에도 견딜 수 있도록 내진설계까지 완비해놨다닌 건축기술의 발전에 감탄을 보내는 바이다.

참고로 이 위대한 건축물의 건축시공사는 한국의 자랑스런 삼성건설이 주요 시공사로 참여했다.

[도쿄 스카이 트리]

도쿄 스카이 트리

일본 도쿄도 스미다구에 위치한 전파 송출용 탑이자 일본에가 가장 높은 빌딩으로 알려진 도쿄의 랜드마크이다.

높이는 무려 600m를 훌쩍 넘는 높이로 건축되었으며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으로 등록될 예정이었지만 부르즈 팔리파로 인해서 2위에 머물고 말았다는 안타까운 사연이 있는 건축물이다.

총 건설 비용은 650억엔이라는 막대한 비용이 들어간 만큼 그 높이나 외관모두 도쿄의 랜드마크가 될 만큼 아름답고 웅장함을 자랑한다.

[상하이 타워]

상하이 타워

중국 상하이시 푸둥신구 한가운데 위치해 있는 이 거대한 건물은 상업이 발달한 대도시 상하이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건축물이다.

흥미롭게도 2022년에 중국에서 완공된 건축물 중에 가장 높은 건물로 등록되었다.

상하이에는 유독 높은 건물들이 많이 밀집해 있는데 세계금융센터(492m) , 진마오 타워(421m)등 400m가 넘는 대형 건축물들이 줄줄이 서있다.

지상은 총 128층으로 공식적인 높이는 632m에 달하는 이 거대한 건축물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 3위에 등재되었고 초고층빌딩 및 도시주거의 형태에서는 2번째를 기록하고 있다.

[아브라즈 알 바이트 클라크 타워]

클라크 타워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에 위치한 거대한 건축물로 위치는 무슬림의 성지인 메카의 카바 대성전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높이는 무려 601m에 달라며 지상으로는 120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건물의 특징은 바로 거대한 중앙건물에 떡 하니 자리 잡은 시계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시계탑으로 기록되었다.

흥미롭게도 개인 소유가 아닌 사우디 정부의 소유인 건물로 총 7개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비싼 건물로도 등록되어 있다.

이 거대한 건물의 주 용도는 바로 호텔로 메카를 찾아오는 수많은 순례객들에게 숙식을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하지만 메카에 있다는 특성 때문에 사실상 무슬림이 아니면 입장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자신의 종교가 무슬림이 아니라면 예약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메카에 진입이 불가능)

[핑안 국제금융센터]

핑안 국제금융센터

중국 광둥성 선전 시에 있는 거대한 건축물로 메인타워는 지상 115층에 높이가 무려 600m가 되는 거대한 건축물이다.

선전 시에서는 가장 높은 건축물로 등록되어있으며 중국의 대기업인 핑안국제생명보험에서 건립하여 본사로 사용 중이다.

최상층인 115층에는 어디를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엘리베이터는 무려 80개가 설치되어 있다.

이 건축물의 특이점은 층수에 비해 층고가 상당히 높다는 점인데 하지만 부르즈 할리파를 이기지 못해 비운이 건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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