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의 궁금증

세계에서 가장 비싼 앵무새 `팜코카투`

by 궁금하면못참지 2023. 3. 3.
반응형
세계에서 가장 비싼 앵무새로 알려 전 `팜코카투`는 다른 앵무새와는 다르게 멋진 외모와 큰 덩치로 반려조를 키우는 마니아층에게 상당히 희귀하면서도 인기가 많은 종으로 알려져 있다.

`팜코카투` 약 1800만원

세계에서 가장 비싼 앵무새를 검색해서 들어온 당신을 격렬하게 환영한다.

강아지나 고양이가 아닌 앵무새를 검색한 당신은 아마도 보편적이지 않은 특생 있는 반려동물을 원하는 것임에 틀림없다.

앵무새는 훌륭한 반려조로 외국에서는 많이 키워지고 있지만 한국에서 큰 앵무새를 키우기에는 다소 소음문제 때문에 키우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앵무새는 강아지와 고양이와 더불러 사람이 키울 수 있는 매력적인 반려동물임에는 틀림없다.

오늘 다루게 될 세계에서 가장 비싼 앵무새인 `팜코카투`는 상당한 희귀종으로 약 1800만 원선에 거래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더 이상 구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제 어떻게 생긴 앵무새이길래 1800만 원의 가격이 책정되었는지 알아보기로 하자.

팜코카투
출처-구글 이미지

1800만원의 분양가를 가지고 있는 `팜코카투`는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야자앵무새라고 도 불리며, 종려나무 앵무새, 골리앗 앵무새라고도 불린다. 

`팜코카투`를 가리키는 정확한 학명은 Probosciger aterimus로 부리가 긴 검은 새를 뜻한다고 한다.

이 매력적인 앵무새는 뉴기니, 케이프, 퀸즐랜드, 호수, 세파푸아, 인도네시아에서 발견되고 있으며 번식이 쉽지 않기 때문에 상당히 고가에 속한다.

일반사람들이 보던 앵무새와는 다르게 다 자라면 크기가 상당한데 몸길이가 55~60cm에 이르며 몸무게는 1kg 이상이 나간다.

손으로 잡고 날개를 다 펴게 되면 그 길이가 무려 170cm에 달한다고 하니 우리가 생각하니 일반 앵무새보다 엄청나게 큰 체격을 가지고 있다고 봐야 한다.

 

이 매력적인 앵무새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아름다운 머리깃과 큰 부리에 있다. (물론 홍조를 띄 얼굴도...)

마치 홍조를 띤 뺨의 붉은색은 흥분하거나 놀라면 색이 바뀌는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팜코카투`의 수명은 40년~60년이지만 사람의 손에 키워지면서 영양식과 운동을 병행하면 100년까지도 살 수 있다고 전해진다.

 

혹시라도 집을 자주 비우게 돼서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지 못하고 반려조를 알아보려고 한다면 `팜코카투` 만큼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

이 앵무새는 보호자와의 교감을 매우 중요시하고 사교적이며 상호작용을 좋아하기 때문에 보호자가 신경을 써주지 않거나 그냥 방치해 두면 큰 소리로 울기 때문이다.

우는 소리가 덩치에 맞게 꽤나 크기 때문에 이웃에게 민폐가 될 수 있으므로 충분한 시간을 이 앵무새에게 내줄 수 없다면 키울 생각조차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보통 체격이 큰 앵무새들일수록 사람의 말을 잘 따라 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팜코카투` 역시 사람의 손에 키워지면 사람의 말을 잘 흉내 내는 앵무새라고 알려져 있다.

꽤나 발음도 정확하기 때문에 마치 사람과 대화하고 있는 듯한 착각마저 들게 한다.

 

만약 이 매력 넘치는 앵무새를 키우려면 새장을 충분한 크기로 만들어놓아야 한다.

워낙에 운동량이 많고 덩치가 좋기 때문에 새장의 크기는 최소 7m~10m 정도의 크기는 되야지만 행동에 제약을 받지 않고 움직일 수 있다.

또한 하루에 새장에서 꺼내 3~4시간 정도의 운동과 놀이를 병행해줘야 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조류를 키운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두 번째로 비싼 앵무새는?

히아신스-앵무새

두번째로 비싼 앵무새는 가장 큰 앵무새로 알려진 `히아신스 마카오` 앵무새이다.

가격은 대력 1600만 원 정도 수준이며 현재는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되어 있기 때문에 분양이나 국내반입이 전면 금지되어 있다.

따라서 개인이 소유하는 것은 불법이고 오로지 전시목적 이외에는 소유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코발트블루와 부리 주변의 노란색의 띠가 매력포인트인 이 앵무새는 크기가 100cm나 되기 때문에 웬만한 소형 강아지만 하다고 볼 수 있다.

체격이 크기 때문에 소음 또한 상당해서 만약 한국에서 기를 수 있다 하더라도 아파트와 같은 공용공간에서는 다소 어려움이 예상된다.

`히아신스 마카오` 앵무새가 더 매력적인 것인 코발트블루의 아름다운 색상이 자연광의 햇빛을 받으면 마치 무지개 색 같은 보여주기 때문이라고...

 

 

세계에서 가장 비싼 말 `후사이치 페가수스`

세계에서 가장 비싼 경주마로 알려진 `후사이치 페가수스`는 경쟁이 치열한 경마에서 여러 번의 우승을 한 매우 훌륭한 경주마로 알려져 있다. 성공적인 경주마로서의 삶을 마감하고 현재는 은

lovedc.tistory.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