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식 또는 소식좌라는 단어가 최근까지도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예전에는 하루 3끼를 꼬박 챙겨 먹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했지만 최근에는 많은 과학적인 근거를 통해 적게 먹는 것이 오히려 건강에 더 도움이 된다는 것들이 밝혀지고 있다.
소식을 하면 건강에 좋은 이유
컨소 소식이라는 행동이 무조건적으로 음식을 적게 먹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이해해야 한다.
어디까지나 잦은 음주, 야식, 폭식등 비정상적으로 음식을 섭취하는 많은 현대인들의 만성적인 습관보다 적게 먹는 것이라고 이해하는 것이 좋다.
사람마다 요구하는 기초대사량의 수준이 전부 다 다르기 때문에 맹목적인 소식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들어 소식이라는 트렌드가 관심을 받게 된 이유는 그만큼 현대인들이 과식과 야식을 즐기기 때문이다.
특히 늦은 저녁에 먹는 과식과 야식은 우리 몸의 수면리듬을 방해하고 열량이 소비되지 않고 몸에 축적되는 과체중을 불러오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소식으로 얻는 4가지 효과
다양한 질병의 예방효과
과식 및 야식등으로 발생하는 과체중과 비만은 다양한 종류의 성인병은 물론이고 암을 유발하는 주요원 인디 된다고 알려져 있다.
실제로 과체중을 겪는 대다수의 현대인들이 야식을 줄이는 것만으로 꽤나 효과적인 체중감량을 경험하고 있다.
자신의 키에 맞는 적정체중을 유지하는 것은 10가지가 넘는 암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며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심혈관질환과 같은 성인병을 예방하는 데도 큰 효과가 있다.
배고픔에는 야채나 과일
바쁜 일상을 보내고 집에 돌아오면 배가 고프기 마련이다.
이때 치킨과 맥주등 자극적인 야식보다는 과일과 채소 등으로 배를 채우는 것이 좋다.
야채와 과일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조금만 먹더라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게 해 주어 자연스럽게 배고픔도 해소하면서 칼로리의 양을 줄일 수 있다.
더불어 식이섬유는 장 내환경도 좋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변비 예방효과도 탁월하다.
골고루 먹는 습관
소식이라는 것은 먹는 절대적인 양을 자신의 체중에 맞게 줄이라는 것이지 음식의 종류를 줄이라는 말이 아니다.
음식들을 적게 먹되 다양한 음식들을 골고루 먹어야 영양소를 부족하지 않게 공급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바쁜 일상 속에 반찬을 챙겨 먹기 힘들다면 가장 손쉬운 방법은 흰쌀밥대신 잡곡밥을 선택해 먹으면 웬만한 영양소는 공급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운동은 반드시 필수
소식을 하게 되면 처음에는 체중이 꽤나 잘 줄어드는 것 같지만 곧 한계에 다다르게 된다.
이유는 운동을 하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신진대사량이 줄어들어서 체내에 쌓이는 칼로리의 양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반드시 소식을 하더라도 운동을 겸해서 같이 해줘야 신진대사량이 증가하여 효과적으로 칼로리를 태울 수 있다.
그렇다고 격한 근력운동을 권하는 것은 아니고 몸에 무리가 가지 않은 빠른 걷기, 자전거, 뛰기 등의 유산소운동이 적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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