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을 낮추는 가장 쉬운 방법들

당뇨는 고혈압과 함께 40대 이상의 성인들이 가장 흔하게 마주하게 되는 질병이지만 관리를 잘하지 못하면 매우 심각한 합병증으로 목숨까지 위험할 수 있다.

혈당을 낮추는 가장 쉬운 방법

한국의 3대 성인병으로 비만, 당뇨, 고혈압을 뽑을수 있는데 집안에 당뇨환자가 있다면 아주 높은 확률로 당뇨가 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미리미리 대비를 해야 한다.

한번 당뇨로 판명되고 나면 그 이후에는 처절할만큼의 운동과 식습관의 개선등 힘겨운 노력이 뒤따름으로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 혈당을 낮춰 예방하도록 하자.

당뇨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매우 당연한 얘기지만 혈당수치를 관리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혈당은 적절한 운동, 금주, 식습관을 개선해야지만 효과를 볼수 있으며 어느 것 하나 소홀하게 될 경우 시간만 허비하게 되는 결과를 마주하게 될 것이다.

일반 사람들도 간단하게 혈당을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은 무려 8가지가 존재하며, 앞서 말한 것과 같이 8가지 모두를 실천해야지만 눈에 띄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제 8가지의 혈당을 낮추는 방법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혈당을 낮추는 8가지 방법

차를 매일 마시면 당뇨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그렇다고 아무 차나 막 마셔서는 안 되고 혈당을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는 차를 골라마셔야 하는데,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차의 종류는 둥글레차, 쑥차, 감국화차등이 대표적이라고 할수 있다.

이들 3가지의 차들은 혈관을 깨끗하고 맑게 관리해 주며 혈관의 건강을 해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혈당을 관리하기 좋다.

 

운동은 절대 빠질 수 없는 필수요소이다.

혈압이든 비만이든 운동이 필수적이듯이 당뇨를 관리하려면 하루에 꾸준하게 시도하는 적절한 운동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렇다고 농구나,  축구같이 격렬한 구기종목을 숨 가쁘게 할 필요는 없다.

하루에 20~30분 정도의 가벼운 조깅이나 달리기 아니면 1시간 정도의 자전거 타기가 매우 도움이 될 수 있다.

기억해야 할 것은 체중이 많이 나가면 혈액 내의 포도당수치가 올라가기 때문에 혈당이 증가하게 된다는 것만 기억하고 당뇨를 관리하고 싶다면 살은 반드시 빼야 한다.

 

푹 자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만약 늦은 시간까지 휴대폰이나 TV를 시청하는 버릇이 있다면 당장 고치는 것이 좋다.

수면이 부족하게 되면 혈액 안의 지방산이 늘어나게 되어 혈당을 조절하는 기능을 하는 인슐린의 작용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저녁에 누워서 유튜브나 아프리카 TV, 트위치등을 본다면 당장 끊어야 한다.

 

탄수화물을 줄이는 게 당뇨에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다.

운동도 중요하지만 일단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들 중에 혈당을 높이는 음식물을 가급적 배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아무리 운동을 열심히 하더라도 당뇨를 높이는 음식을 매일 먹는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흔히 한국인들이 가장 쉽게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이 바로 주로 먹는 흰쌀밥이 첫 번째이며 그 뒤를 이어 빵, 면, 콩등이 순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가급적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이고 야채나 과일로 배를 채우는 것이 좋으며 밥은 흰쌀밥보다는 잡곡류를 먹는 것이 좋다.

 

살을 빼야 한다.

평균이상의 비만은 무조건 좋지 않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적정 수준까지는 체중을 빼는 것이 좋다.

과체중은 혈압과 혈당 모두에게 밀접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식습관과 운동을 통해 반드시 감량을 해야 한다.

 

하루에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중요하다.

과거에는 하루에 2L의 물을 마시는 것이 권장사항이었으나 최근에는 갈증이 느껴질 때마다 마시는 것도 좋은 결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몸은 70% 이상이 수분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혈압과 혈당에 밀접한 관련이 있다.

팁이 있다면 우리가 물처럼 마시는 커피를 일단 줄여야 한다. 커피에는 이뇨작용을 통해 수분을 밖으로 내보내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술을 제발 덜 마셔야 한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술을 아예 마시지 않을 수 없겠지만 술을 마시는 횟수와 양을 줄이는 것은 혈당을 낮추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된다.

술에 포함된 알코올 성분이 중성지방을 생성을 촉진하고 지방간을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간의 기능이 떨어지면 포도당의 생성을 억제시켜서 당뇨환자에게 저혈압을 가져올 수 있다.

 

혈당관리에 좋은 영양제를 미리미리 챙겨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된다.

물론 부가적인 요소이긴 하지만 영양제를 챙겨 먹으면 확실히 먹지 않는 것보다 혈당을 관리하는데 수월하다는 결과가 있다.

참고로 혈당을 조절하는데 좋은 영양제는 바나바잎, 홍삼, 녹용등이 효과적이다.

 

세계 10대 건강식품인 슈퍼푸드를 알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