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관리를 효과적으로 예쁘게 하는 방법

손톱은 우리가 힘을 주기 위해서 꼭 필요한 부부라서 단정하게 짧게 자르는 것이 미덕이었지만 현재에는 외모를 치장하는데 중요한 요소로 꼽힐 만큼 특히나 여성들에게 있어서는 매우 중요한 부위라고 할 수 있다.

손톱관리를 효과적으로 잘 하는 방법

육체노동이 주를 이루던 산업혁명시기나 20세기 초에 이르기까지 손톱은 단순히 손에 힘들 주는데 방해가 되지 않을 만큼 짧게 자르는 것이 위생적으로나 미적으로 보기에 좋다는 평가를 받을 때가 있었던 것 같다.

실제로 필자가 학교를 다닐때는 아직까지 초등학교라는 단어가 없고 국민학교라는 단어가 있었으며 대변봉투로 직접 대변을 받아 학교에 제출하는 매우 다이내믹한 시절이었기 때문에 담임선생님이 한 반에 60명이나 되는 아이들의 손톱을 일일이 검사하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점차 과학이 발전하고 육체노동보다는 사무직의 일자리가 선호되는 시대를 맞으면서 단순이 손을 사용하는데 방해만 되었던 손톱도 아름다움을 표현할수 있는 하나의 공간으로 새롭게 인식되었다.

물론 일본의 갸루여성들처럼 손톱을 가위손마냥 길게 기르는 경우는 한국에서는 좀처럼 찾아볼 수 없긴 하지만 대부분의 여성들은 손톱을 아름답게 꾸미는 것에 관심이 많다.

이렇듯 손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어떻게하면 손톱을 더욱 아름답게 관리할 수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는 실정이다.

 

손톱을 관리하기 전에 가장 먼저 알아야 할 점은 손톱은 건조함에 매우 취약하다는 점이다.

실제로 습도가 높고 냉방을 하는 여름보다는 하루종일 난방기구를 트는 겨울에 손톱이 더욱더 잘 상한 점만 봐도 이 상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손톱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은 아래의 5가지 방법으로 크게 구분할수 있다.

• 손톱을 짜를때는 1~2mm 이상 남기고 자르도록 한다.
• 손톱을 정리할때 큐티클을 남겨둬야 한다.
• 매니큐어는 너무 자주 바르지 않는다.
• 손톱에 정기적으로 영양크림을 발라준다.
• 균형 잡힌 영양소를 섭취한다.

이제 5가지의 사항들에 대해서 좀 더 세부적으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손톱을 짜를때는 1~2mm 이상 남겨야 한다.

혹시 주변사람들중에 손톱을 너무 짧게 잘라 손톱아래에 있는 피부보다 더욱 짧게 하고 다니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이는 미관적으로도 좋지 않지만 손톱의 건강에도 상당히 좋지 않은 생활습관으로 솝톱을 짧게 자르게 되면 주변이 각질이 더욱 많아지고 외부의 자극에 손톱 아래의 피부가 쉽게 노출된 점점 두꺼워지는 각질화 현상이 두드러지게 일어난다.

마치 굳은살처럼 단단해지는 손톱아래의 피부는 보기에도 좋지 않고 촉감도 매우 좋지 않다.

손톱을 자를 때 사용하는 도구도 사용 후에는 깨끗이 살균소독을 통해 관리해 주는 것이 좋다.

특히 하나의 도구로 집에 있는 사람들이 돌려서 사용할 경우 도구에 남아있는 세균들이 다른 사람에게 전염될 수 있으니 반드시 소독해 주도록 하자.

손톱을 정리할 때는 큐티클은 남겨야 한다.

손톱을 정리하는 사람 중에 큐티클까지 모두 깨끗이 제거하는 사람들을 찾아볼 수 있는데 이는 손톱의 건강에 매우 좋지 않은 행동이다.

큐티클은 보기에는 조금 지저분해 보일지 모르지만 손톱의 건강을 관리하는 데는 매우 필수적으로 작용하는 중대요소이다.

큐티클이 바로 손톱을 보호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지대 역할을 하기 때문인데 만약 본인의 성격성 큐티클이 하얗게 일어나 있는 것을 절대로 보지 못하겠다면 손톱전용 오일을 발라 진정시킬 수 있으니 참고하도록.

매니큐어는 너무 자주 바르면 좋지 않다.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 요소가운데 매니큐어가 손톱을 보호하기 위해서 바르는 것으로 알고 있다는 것이다.

매니큐어는 오히려 함유하고 있는 화학약품으로 손톱의 방어벽과 피부 주변의 방어벽을 약하게 만들어 세균의 침입이 더욱 쉬워지도록 만들기 때문에 역효과를 불러일으킨다.

또한 매니큐어를 지우기 위해 사용되는 리무버 역시 강력한 휘발성분으로 손톱의 수분을 몰빵 뺏어가 건조하게 만드는 주요 요소이니 주의하도록 해야 한다.

특히 네일숍을 자주 이용하는 여성들의 경우 두꺼운 젤을 바른 뒤 기구를 이용해 갈아내는 행위는 거의 자해에 가까운 행동이니 참고하도록 하자.

손톱 전용 크림으로 촉촉하게

피부에 바르는 오일이나 로션을 손톱에 발라주면 보습을 주지하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만약 본인이 금전적인 여유나 좀 더 세분하게 손톱을 가꾸고 싶다면 손톱 전용 오일이나 로션을 선택하여 좀더 극적인 효과를 노려볼 수도 있다.

하지만 필자가 전용 오일을 사용해 보니 드라마틱한 결과를 얻지 못해 피부에 바르는 일반 보습크림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보고 있으니 참고하도록

균형 잡힌 영양소 공급

손톱에 직접적으로 영양분을 줘도 되지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 우리 몸에 균형 잡힌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다.

손톱은 케라틴이라는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단백질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케라틴 단백질은 웬만한 편식이 아니면 가정식에서 충분히 섭취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따로 챙겨 먹을 필요는 없다.

다만 다이어트를 위해서 극단적인 식단이나 비건류의 식단을 즐기는 여성이면 케라틴단백질을 따로 섭취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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